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

오랜만에 방문한 전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예약은 호텔딜로 저렴하게 하였고 룸업과 24시간스테이 음료2잔이 포함된 패키지 입니다 체크인 시간이 12시라 2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 정확히 12시부터 체크인을 할 수 있다고해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풍년제과에 다녀온 후 입실 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으로 크기가 적당 했으며 앞에가 뻥 뚫린 뷰를 주셔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카톡 친구를 맺으면 손거울을 선물로 주고 바로 옆에서 패키지에 포함 된 음료 2잔으로 아아를 받아서 올라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은 호텔 앞 불낙 맛집에서 맛있게 먹고 날씨가 더워 늦은 시간에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야시장을 도보로 갔다가 택시(기본요금) 타고 돌아왔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루프탑이 있다고해서 올라갔는데 이미 개방 시간이 지나 구경을 못 했지만 특이하게 14층 객실에는 유명인사들이 숙박한 객실과 명단이 있었습니다 호텔은 주차도 편하고 도보로 스팟을 다니기에 좋았는데 아쉬웠던 점은 에어컨이 자꾸 자동으로 꺼져 3번이나 요청을 했건만 해결이 안되서 결국엔 늦은 밤에 짐은 그대로 두고 다른 객실로 옮겨서 잠 들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짐을 두고 몸만 옮기는거나 서비스로 음료 2잔을 더 주신 호텔측의 배려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응대해주신 직원분은 상당히 친절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