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다락 게스트하우스

가족들과 군산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매번 호텔이나 펜션, 리조트로만 가족 여행 다니다가 색다른 여행을 해보려구, 군산 여행을 하면서 게스트하우스에 가봤어요. 아이들도 무척 재미있어 했고 숙소 근처에 구경할 곳, 맛집들이 많아서 👍👍👍 최고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체크인 전날부터 연락주셔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체크인 때도 엄청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알려주셨어요. ✅사장님의 블로그 -레미엘의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chinseok&tab=1 체크인 후 보내주신 블로그 보고 아이들은 숙소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컵라면 먹겠다고 해서 딸은 오징어짬뽕, 짜파게티범벅 아들은 도시락, 짜파게티범벅 챙겨 먹이고 냉장고에 가득한 음료 및 생수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또 양껏 잘 마셨어요. 아내와 둘이서 째보식당 가서 째보간장모둠세트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무조건 추천 맛집! 둘째날 새벽에 일어나서 저도 컵라면으로 아침 해결하고 가족들 자는 동안 내변산 등산 다녀왔어요. 인근 국제반점 가서 점심으로 삼선짬뽕, 삼선볶음밥, 물짜장면, 탕수육 먹었는데 삼선볶음밥 최고로 정말 맛있고 삼선짬뽕하고 물짜장면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탕수육은 맛있긴 한데 평범했어요. 여기도 다시 찾아갈 맛집이에요. 이후에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들렀다가 대한민국 3대 빵집 이성당 가서 빵 쇼핑하고 군산근대미술관 가서 안중근 여순 감옥 재현관 구경하고 차로 이동해서 이마트 주차하고[무료 주차 가능] 경암동 철길 마을 관광했는데 아이들이 여길 제일 좋아했어요. ✅장점 -엄청엄청 친절한 사장님 -주변 관광지가 다양함 동국사 초원사진관 신흥동 일본식가옥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경암동철길마을 시간여행자의 책방[사장님이 인원수 대로 무료 커피 쿠폰 주심😍😍😍] 숙소 바로 앞 <말랭이 마을> {이야기마당, 추억전시관, 자유극장, 소리공간, 김수미 집, 마을공방, 양조장} -엄청 쾌적한 주차장 -아기자기한 숙소 인테리어 -배우 이도현도 다녀감[아내의 최애 배우] ✅있는거 -샴푸, 린스, 바디워시, 폼클렌징, 비누, 손세정제, 치약, 칫솔, 면도기, 드라이기, 옷걸이, 엄청 많은 수건 -컵라면 종류별로, 다양한 음료수 및 물, 아침 조식용 식빵[토스트기도 있음]: 아이들의 두 끼를 무료로 해결함. 저도 아침 해결. ✅단점 -우풍이 좀 있음.[바닥 난방, 히터 빵빵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수건이 재질이 일반 수건하고는 좀 달라서 물기 제거다 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