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585명 평가
그랜드 조선 제주 - 힐스위트 한줄평 : 중문을 온다면 본관도 가보고 싶은 가격대…비싸고 좋지만 아쉽다. 재방문 의사 : 8.3/10 객실 : 힐 스튜디오 스위트 수퍼킹 가든뷰(아리아/그랑제이 미포함) 206호 좋았던 점 - 중문 관광단지가 오래된 만큼 다른 곳은 객실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힐 스튜디오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 시설적으로 깔끔한 모습! - 힐 스위트답게 어메니티도 [조선]어메니티가 아닌 [딥디크] 제품을 사용. 대용량이라 맘 편하게 펌핑! - 샤워부스 따로 욕조 따로라서 둘이 씻기에도 충분함. -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장 두 개 있어서 싸우지 말고 하나씩 사용가능 - 주차장이 야외주차장만 있음. 대신 주차장에서 캐리어를 꺼내려는 순간 직원분이 오셔서 에스코트 해주심. 체크인 하는 사이 객실로 캐리어 보내주심. - 체크인은 L층에서 하는데, 체크인 테이블은 두군데.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시작. - 미니바 1회 무료 사용 가능(생수, 플레인 탄산수, 자몽맛 탄산수, 견과류 1봉, 초코 크래커 1종) - 네스프레스 캡슐 3개(산미 있음, 산미 없음, 디카페인), 티종류도 있음. - OTT 가능한 스마트 TV(로그인은 개인적으로 함) - 3층 사우나 및 GX room 동선 괜찮음. (운동복, 운동화 대여 가능 / 양말은 챙겨와야함.) 사우나/수영장 무제한 이용 가능. - 수영장 채광이 좋음. 인피니티 풀까지는 아니지만 야외보다는 실내수영장이 퀄리티가 훨씬 좋음. - 룸서비스 맛있음.(전복 갈비탕 5만원 : 갈비 부드러움, 같이 나오는 반찬 맛있음. 다먹음.) - 조선델리 커피 테이크 아웃시 저렴한 가격 적용.(오션뷰 카페 커피와 비슷한 가격) - 조식 아리아 : 맛없는 것 없고, 무난하면서도 적당한 종류. 베이글과 밀크잼/스프레드/잼 종류 맛있음. - 객실 내 우산 있어 우산 사용 가능. 제주의 오락가락한 날씨에 제격 - 적당히 푹신한 침대와 베개, 집에 이불이 없다면, 사고 싶었음. 아쉬웠던 점 - 2층과 5층은 왜 객실용 엘리베이터로만…이유는 대략 알겠으나, 생각보다 불편함. - 객실에서 나갈 때 거울이 없어서 거울을 보려면 화장실로 들어가거나, 옷장 앞 전신거울을 보러 가야함. - 객실이 커서 그런지 더움. 채광도 한 몫 하는 듯. 프론트에 말해서 냉풍기 받았으나, 진짜 한여름엔 쾌적한 느낌은 아닐 듯. - 보스 사운드 바 있는데 아무리 해도 블루투스 연결이 안됨. 방법이 써있으나, 스마트폰 2종, 맥북 다 불가능했음. - 객실 슬리퍼가 객실 문쪽으로 나와있으면 갈아신기 편할텐데, 동선 상 가장 안쪽에 있는 옷장에 있음…그 안까지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김. - 테이블이 없음. 테이블 같은 소파테이블은 있으나, 룸서비스를 먹으려고 하니 허리가 90이상 구부려서 학처럼 먹음. 결국 한국인은 불편해서 바닥에 철푸덕 앉아 갈비탕을 먹었음. 흰바지를 입고 있어 러그 먼지가 다 붙은게 보임. - 륨서비스 메뉴로 갈비탕을 먹었는데 갈비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종지를 들어보니 간장을 흘린 듯한…? 간장 종지 옆면만 닦아서 트레이에 올려서 주신 듯. 뼈 둘 수 있는 그릇도 같이 주시면 좋을 듯함. - 수영장에 락커가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없음. 락커는 사우나가 있는 3층에서 옷을 갈아 입고 다시 6층 수영장으로 가야함. 애초에 객실에서 갈아입고 나가거나, 수영장이랑 사우나를 같이 이용하면 될 것 같지만... - 조선이 자랑하는 입구를 들어가는데 , 팝업 형식의 캐리어 광고를 하고 있었음. 호텔 분위기와는 너무 다른 톡톡 튀는 컬러로 밀고 있는 캐리어 브랜드인지라... 입구에서 안보이게 배치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 수영장 및 부대시설 오픈 시간이 대체로 9시임. 조식 먹기전 이용하고 싶었으나, 조식 먼저 먹고와야하는… - 힐 스위트라 직원이 조금 더 있어야할 거 같은데, 직원분들 너무 바빠보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경영상의 이유는 있겠으나, 괜히 죄송해지는 기분. - 아리아에서 조식을 먹는데, 혼자 먹는거라 혼자 먹는다고 말함. 1인석으로 안내해주시겠다 그래서 보니…불안한 느낌은 역시나 맞음. 아침 7시 30분쯤 간거라서 창가자리 아직 있는 걸 봤음. 하지만 창가자리 제외, 홀 가운데에 두 명 세팅된 곳만 안내해주심. 해당자리가 좀 그래서 다른 자리로 옮길 수 있는지 여쭤봄. 가능하다고 했는데 건너편 같은 위치의 자리 안내해주심.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 안쪽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안내 받았는데, 창가자리이나 내외부 온도차로 결로현상이 심하게 있었음. 정원 및 풀이 아예 보이지 않음. 흡사 반투명 유리... 결국 할 수 없지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자리로 결정함. 먹는 한시간동안 아무도 근처에 앉지 않음. 오히려 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창가를 원한게 내 잘못된 생각인가 싶을 정도…? 먹는 내내 벽보고 밥먹는 느낌이였음.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지만 이게 최선이였을까…싶었음.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피트니스
- 수영장
- 사우나
- 무선인터넷
- 욕실용품
- 레스토랑
- 위치 정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101
- 중문관광단지 내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5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200명)
- #해피아워 #주류 무제한 #웰컴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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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맞는 객실을 찾고 있어요.
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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