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관광호텔

시설이 리모델링 됐다고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침대, 창문가) 아무 생각없이 쉬기에는 괜찮았어요~ 샤워기가 뜨거운 물은 잘 나오는데 온도가 왔다갔다했고, 변기 수압이 약간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칫솔, 치약 별도 가져와야하는 부분도 아쉬웠어요. 그 외에 외관, 호텔 안 카페 등은 괜찮았어요~ 호텔 이용하면 온천을 성인도 9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 로비 앞에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서 결혼식도 진행한다던데, 전통혼례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