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경주

여행하며 거의 잠만잘거라서 굳이 리모델링룸으로 하지않았어요~체크인 오래걸릴거라 예상했지만 객실이 많은 리조트에도 불구하고 빨리진행됐어요~~3시입실인데 2시40분쯤가서 3시거의맞춰서 한것같아요 객실상태 예상안했는데 생각보다 바닥이 깔끔했어요~방2개모두 침대룸이었는데 침대에있는이불은 깨끗했고 장에있던 이불도깨끗했으나 베게에 머리카락이 몇개붙어있어서 아예 안베고 잤어요 화장실도 생각보다 깔끔했는데, 에어컨 실외기는밖에있는데 에어컨을 방과방사이에 놓아서 방바닥이 울릴만큼 시끄러운소리가 났어요ㅠ 저희 아빠가 귀가좀 어두우신편인데 잘못주무시고 꼭두새벽에 일어나셨답니다ㅠ 에어컨은 거실에 방과방 사이에 숨어있지만 지금의 시스템에어컨처럼 방마다 에어컨이 다 나온답니다 시원하다못해 추워요~~성능은 굿 프론트직원들 모두 친절하셨고 애슐리,코코몽키즈카페,경주여행 특산품,카페,세탁실,오락실,소품샵,편의점,스파오키즈.밀리밤까지 들어와있어서 꽤 괜찮았어요 차가 많았지만 지하주차장이있어서 편하게 이동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어컨 소리만 개선되면좋을것같아요^^ 리모델링룸에 에어컨 소리가 조용하다면 다음 경주여행땐 그 룸으로 예약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