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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펜션

다른 분들이 객실 사진은 남겨주시니 풍경 위주로 남겨봅니다. 진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자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멋진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추천합니다. :)

진도 여행을 하면서 두 번째 날 토요일에 숙박 했던 펜션입니다. 저희는 구 기자 방에서 숙박을 했었구요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쉬고 왔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게 맞이 해 주셨고, 방 설명도 잘 해 주셨습니다. 취사 시설이 있는 게 큰 장점이었는데, 인덕션이나 가스렌지는 아니지만 가스 번호가 있어서 빠르게 그리고 간단한 음식 같은 것은 잘 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문 밖에 나가면 바로 평상 같은 것이 있고 방안에서 베란다쪽으로 나가도 테라스 같은 테이블이 있어서 운치 구경하면서 식사하거나 하기에도 좋더라구요. 방 안에 밥상도 따로 있어서 저희는 더워서 밥상을 이용했습니다.

갔던날 강풍에 관광못하고 아이가 너무 어려서 혹시나 하는맘에 12시에 갔는데도 사장님께서 체크인해주셨어요 저녁엔 진눈깨비까지 내려서 너무 운치있고 좋았네요

The room was clean, the owner was kind, the surroundings were very comfortable and quiet.

우연찮게 숙박할 일이 생겨 찾던 중에 발견한 팬션!

산이 둘러쌓여 있어서 공기도 너무 좋고 힐링되는 느낌!

준비해간 삼겹살 고기도 꾸어먹고(석쇠와 숯은 사가야합니다. 근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1만원이면 구매가능 합니다!)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하고 친절하시고,
숙박시설도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방도 넓고 물도 잘나오고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곳 없습니다
적극추천!

진도 운림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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