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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자주 가는곳입니다. 겨울에 가면 좋지만 스키지즌엔 너무 방값이 비싸서 간혹 특가로 나오면 정말 가성비 굿,  전반적 호텔시설및 주차장등 낡았지만 그래도 직원들의 서비스는 오성급이네요, 특히 체크인하러 일찍도착하니 짐을 받아주러. 다가와서 황송한 접대를 느꼈네요, 방이 준비되는대로 짐도 직접 올려줄테니잠깐 놀다오시라고...  근데 얼음서비스배달은 유료로 바뀌어서 고객이 직접 갖다 먹을경우 장소등에 대한 안내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조식  플레이버스는 솔직히 옆동네 몽블랑보다 별로인거 같네요.

👍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치도 아름다웠던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 들어가면서 왼쪽에 전신거울이 있어 맘에 들었다 

📍옷장 - 샤워가운, 실내화, 다리미 세트, 금고 등이 있다

📍냉장고 - ﻿미니바에 있는건 모두 유료
냉장고 위쪽에는 커피포트, 생수 2병, 커피잔, 티스푼, 스틱커피와 녹차류들이 있고 옆 

📍냉장고 옆 서랍에는 구매 가능한 덴탈키드와 와인잔 등이 있다

🛏 객실은 킹베드로 넓고 침구도 아주 깔금하게 정돈되어 있어 쾌적했다

🛀 욕실은 특이한 구조로 들어가면 왼쪽부터 변기, 샤워부스, 세면대, 욕조 이렇게 나열되어 있다
칫솔과 치약을 제외한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비치되어있다 (샴푸,컨디셔너,바디클렌저,바디로션,핸드워시, 샤워캡,면봉,화장솜,드라이기)
 👍수압도 아주 세고 깔끔해서 하루 피로를 풀기에 좋았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도 아름다워 가을을 느끼기에 좋았다

🍴 저녁와 조식은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아침은 조식부페로 이용되는 곳이다
5성급호텔 답게 음식은 아주 깔끔하고 맛있었다
레스토랑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았다

👉 근처에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 주변 관광지 돌아보기에도 아주 좋은 위치인거 같다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주변관광지와도 가까워서 평창여행에 아주 좋은거 같다

다음 평창여행도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로~!!

폭설로 인해서 가기에 힘들었지만 설경이 무지 이쁘네요
여름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편안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커피포트에 벌레시체가 있었던것이 옥의 티네요
다음날 삼양목장에 방문하려 했는데 폭설로 인해서  진입로 통제되어서 못가고 강릉 정동진으로 갔는데 이곳은 눈이 안왔네요
우리나라 진짜 넓은거 실감했네요

자주가는곳이다
가격은 늘 바뀌어 늘 비싸게 사지만 머 나름 만족스러움
특히 조식이 제일 맘에 들고 아침부터 과식을 하게 되서 문제지만
암튼 이번에도 조식이 생각나서 여기를 선택하였다
이박 삼일로 쉬러 간거라 하루는 종일 룸에서 뭉개기
근데 룸에있다보니 상당히 건조하고 피부가 매우 메마르고 아플정도
난 덜 민감한편인데도 힘들엇음 
뜨거운 물 받아놓고 수증기 요망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방향제가 내코를 너무 찔럿다 
그것도 매우 힘들엇다
샤워젤도 같은 향인듯 싶다
암튼 조식이 단연 일등
룸 상태 이등 화장실 삼등 
이제 오래 되었지만 나름 늘 만족스러운 곳이다

일월  1박2일로 여기어때 통해 조식포함 트윈베드 합리적인 가격에 잘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모두 지하주차장이라 좋았어요.

가는길 부슬비가 내려서, 체크인 하는날은 2시경 미리 체크인 가능하게 해주셔서 숙소에 있었고, 리조트내 CU편의점도 크고, 좋았어요.

오락실 가서 좋아하는 농구게임도 열정적으로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조식도 7시에 일어나서, 일찍 먹고 조식 종류도 많고, 맛있었어요.
조식먹고는 솔섬산책로도 걷고, 청송정도 둘러보고, 예쁜 꽃들도 보며 힐링하고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후 리프트도 타고, 정상에서는 버베나 꽃밭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전날 비가와서 리프트 운행 안할까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리프트 운행해서ㅡ너무 좋았어요^^

내려올 때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저의 애정 캡모자를 잃어버려 안타까웠지만, 리프트 길이도 길고ㅡ전망도 좋아서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평창 여행은 처음이지만, 발왕산 케이블카(월 휴관)를 위해서, 다음에도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이용할게요^_^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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