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앨리스

- 주차 지하주차장은 없는 것 같고, 지상 1층에 주차하고 호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상 주차장은 지붕이 다 있는 형태는 아니고, 차량 일부가 밖으로 노출되는 형태입니다. 주차 칸이 많지는 않지만 주차하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숙소 청결 말그대로 단순하고 깨끗합니다. 침대, 테이블, 화장실 모두 오염 없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조명, 화장실 수전 등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 숙소 시설 매트리스가 많이 딱딱하고 편하지 않습니다. 보통 웬만하면 별 말 안하는데, 이건 돌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불편했네요. 침대도 소리가 좀 납니다. 삐걱거리고 견고한 느낌이 아닙니다. 조명이 너무 밝습니다. 3개의 조명 컨트롤이 가능한데, 은은한 조도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키면 엄청 밝습니다.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방이 너무 춥습니다. 한파라 더 심했겠지만은, 처음 입실했을 때 내부인지 바깥인지 모를정도로 추웠습니다. 히터는 따로 없고 바닥으로 난방을 하는 것 같은데 온도가 정말 천천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키를 빼면 난방도 꺼져버려서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냉골됩니다. 숙소에 있는 내내 추웠습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 숙소 친절 체크인, 체크아웃 과정에 문제가 없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십니다. 수건 부족하여 요청하면 방으로 가져다 주십니다. 그 외 공용 다이닝룸 이라던가 다른 부대시설은 없습니다. - 주변 접근성 인계동 중심에 있어서, 여러 맛집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길거리가 주차난인데, 숙소에 주차해두고 밥먹으러 가면 편합니다. 가시려는 밥집 근처에 숙소를 알아보시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차가지고 무턱대고 가면 주차자리 없으면 낭패입니다. 길도 좁고 불법주차도 많습니다. - 총평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주변에 맛집 가기 좋습니다. 메트리스는 딱딱하고, 침대는 불안합니다. 그리고 춥습니다. 다른점은 견딜만 한데, 너무 추운게 힘들었네요. 재방문은 날씨 따듯해지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