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드림

숙소가 너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만 화장실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해서 씻을때 불편했습니다. 청결상태는 아주 만족스러웠 습니다. 방크기도 아늑하게 좋습니다. 다만 티비 크기는 좀 작은 편이고 화장실 비데 없지만 기본 어메니티 제공 되는점이 좋았습니다. 냉장고에는 달랑 생수2개 뿐이고, 그렇긴 한데 어쨌든 기본 적으로 조용해서 잠 잘자고 나왔습니다. 조명도 아늑하게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에 모텔 찾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네이버 지도 보고 찾아들어가다가 몇번 해맸는데 이게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이 맞나 싶은 길로 들어가서 몇번 꺽어지다보면 모텔이 나옵니다. 신기합니다. 다음에 오산에 출장올일 있으면 다시 묶을 의향이 충분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번화가가 있다보니 먹거리 충분하고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이고 해서 접근성도 아주 훌륭 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