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 리솜(제천)

1. 접근성 -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서 오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우리나라 지도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해 있어 어디든 서울 부산과 같은 끝과 끝이 아니라서 부담이 없습니다. 2.위치 박달재가 근처로 산을 깎아 만든 휴양리조트라 그야말로 휴양림 리조트라고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3. 시설 포레스트와 레스트리 리솜으로 구분되는데 포레스트는 말그대로 산속에 있는 집과 같이 별장식으로 되어있고, 레스트리는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리는 리조트형 건물입니다. 두개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어떤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4.부대시설 해브나인스파가 메인으로 정말 잘 되어있으나 규모는 아담하며 오히려 사우나보다 내부 휴식공간을 너무나 잘 만들어놨습니다. 왜 리조트가 취사가 안되게 했는지 그냥 편하게 사먹으며 쉬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오락실, 식당, 노래방 기본적으로 있을 것 다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대명비발디파크 이런곳 생각하면 안됩니다. 별거 없을것 같은데 의외로 있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없으면 안됩니다. 산속이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레스트리가 부대시설 접근이 유리하나 포레스트라고 딱히 불편할것도 아닙니다. 5. 객실 레스트리가 아무래도 최근 건물이고 전형적 리조트 건물이라 공간효율이 좋고 좀 더 새것입니다. 동급 평수에 독채 포레스트는 화장실이 하나지만 레스트리는 2개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이곳의 가치는 포레스트에 있다보여집니다. 그것이 원조기도 하구요. 청결이나 객실 내 시설 집기 이런것은 준수합니다. 6. 분위기 리조트 단지내 산책로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먼곳은 카트이용이 무료 또는 유료로 가능합니다. 밤에는 테마 조명도 나름 있습니다. 7. 아쉬운점 엘리베이터가 레스트리 메인에 4기가 있으나 체크인아웃 몰리는 시간 아니라도 엘리베이터가 나름 머리를 쓰며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세팅을 좀 바보처럼 해놔 꽤 느리고 답답합니다. 엘리베이터 세팅은 다시해야합니다. 사람을 여유로운 힐링의 마인드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깨집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잘 쉬고 먹고 조식도 나름 가격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먹을만하고 괜찮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