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멘토 광안

두번째 이용입니다. 처음 이용때는 찾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네비는 분명 이곳을 가르키는데 간판하나 안보여서 한참 찾았던점이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주차비... 다른곳은 전부 주차등록해줘 주차비 무료인데 이곳은 현금 만원, 카드 만천원 선불입니다. 이렇게 불만이데도 또 숙박을 한 이유는 멋진 뷰입니다. 낮과밤뷰가 끝내주고 일찍일어나 일출도보고요. 특히 파노라마뷰는 밤에 잔잔한 바닷가가 맘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깨끗해요. 방은 좀 좁지만 깨끗한 침대에 앉아 광안뷰를 바라보고 있음 기분이 좋았어요. 참.. 화장실은 좀 좁아요. 그래도 불편함은 없어요. 성수기 주말은 비싸지만 비성수기 주중에 이용하시면 가성비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