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노야 호텔&료칸 대천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정도의 따듯한 료칸❣️" 지는 해를 바라보며 머물렀던 토모노야호텔엔료칸은 벌써 💕10년 우정💕을 쌓아올린 생일이 한 달 차이나는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절친과 선택한 곳 입니다💓 따듯하고 행복했던 토모노야 호텔 엔 료칸♨️ 2024년의 마무리를 일본에서 보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인스타를 보고 친구들이 일본 언제갔다왔냐고 할 정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 ✔️ 위치 및 접근성 🚗 대천해수욕장에서 차량으로 10분 🚗 대천ic에서 차량으로 10분 🚖 대천역&보령종합터미널에서 택시로 5분 🚍 보령터미널에서 105번스 버스 15분 + 도보 20분 ⭕️ 체크인 및 체크아웃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0시30분" 체크인은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데, 15시 정시에 시작하므로 체크인 리스트에 이름을 작성하고 15시부터 리스트 순서대로 호명하고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 체크인시 조식/석식 타임은 💢선착순💢으로 선택 가능해요 체크아웃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층 로비에 체크아웃용 카드바구니가 있으니 늦지않게 편히 10시30분까지 체크아웃 하면 됩니다 로비에 유카타가 구비되어있고 나막신은 객실에 구비되어있습니다 유카타는 1인 1갯수로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아이용 유카타도 있고🧑‍🎄 사이즈는 여성은 FREE 남성은 XL 2XL 등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할수있어서 동일한 유카타가 아닌 취향에 따라 이용할수있습니다! ▶️객실 내 배달음식이나 외부음식 전부 반입 가능하며, 1층 로비에서는 추가적으로 물품을 판매합니다! ▶️판매물품◀️ 아사히맥주(9,000원), 일본유부라멘(7,000원), 육개장(4,0000원) 외 필요한 물품이 구비되어있고 먹태+아사히 맥주세트🍺🍻도 판매합니다! ♨️ 룸컨디션 ♨️ 토모노야호텔앤료칸 다다미 디럭스 더블 (2인기준) 현관/침실/료칸/화장실 총 네공간으로 분리되있어요 ➡️ 현관 간단한 커피☕️와 차🍵가 구비되어 있고, 작은 냉장고가 있으며 생수는 인원수만큼 들어있어요 (1층에 정수기가 있으므로 필요시 이용 가능!) 차는 객실내에 있는 잔을 이용해서 사용가능하며, 🫖커피포트가 준비되어있어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 침실 🛏 디럭스더블 침대와 벽을 향하는 테이블 좌식의자 2개! 침대위에 어메니티가 올려져있으며, 어메니티는 칫솔,치약,빗,타월 등 간단하게 제공됩니다 티비는 침대 옆에 있으며 넷플릭스는 개인아이디 이용시 사용이 가능한데 저는 패드를 가져가서 따로 사용은 안했습니다! 옷장과 옷걸이가 따로있어서 큰 부피의 옷 보관 용이하며 바닥은 나뭇바닥? 인데 료칸이랑 공간이 잘 분리되어 방이 습하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이불도 포근해서 겨울이라도 우풍하나없이 너무 따듯하게 잘 잤어요 집에 구비해두고 싶은 포근한 이불의 느낌 ♨️ 료칸 & 베란다 🛁 마치 일본에 온듯한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인스타스토리를 본 친구는 언제 일본갔냐고 물어볼정도로 일본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료칸🤗 베란다에 있어서 창문을 열고 이용시 현지 료칸 느낌 물은 굉장히 따듯하고 수압도 좋으며, 바로 옆에서 이용후 샤워도 가능하고 입욕제도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올인원 형식이라 바디,샴푸,린스 한번에 가능했고 향이 굉장히 좋고 머리를 감고 난 후 부드러웠어요😚😶‍🌫️❣️ 🚿샤워는 료칸이 있는 베란다에서만 해야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었지만 오히려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즐기며 샤워할수있는 메리트의 장점도 있었구 베란다 문을 열어두면 뿌옇게 차는 상황없이 개운하게 샤워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객실안에있는 단독 료칸이다보니 친구와 서로 등짝도 찍어주면서(? 일본에서 공용료칸을 이용할때보다 더 🛌🧘🧘‍♀️아늑하게 즐기면서 한 번씩 바다를 바라봐주는 오감이 너무 만족스러운 상황에 무려 2시간이나 즐겼어요 조그만 바구니와 의자🪑도 있어서🧺 바구니위에 주류 및 음료를 올려놓고 분위기를 만끽하며 료칸을 즐기며 시원한 생맥주🍻도 가능했습니다 료칸 욕조는 어느일정이상 물이 차면 자동배수처리되어 넘치지않고 정말 편하게 즐길수있었어요💗 ➡️ 화장실 🚽 침실 바로 옆에있고 미닫이 문이아니며 잘 닫깁니다 따듯한 비데와 세면도 구비되어있는데 세면대 물은 조금만 돌려도 💥뜨거우니 화상 조심💥 어메니티에 일회용 비누가 없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료칸쪽에 올인원 어메니티가 있으나 한개뿐이 없어서 저희는 따로 챙겨간 폼클렌징과 비누를 사용했구 세면대 밑에 공간에 드라이기가 있는데🪮📣 드라이기 풍향이 세서 머리도 잘 마르고 좋더라구요😊 🍽 석식 & 조식🍴 ❗️체크인시 선착순으로 시간 지정❗️됨으로 체크인이 늦을시 원하는 시간에 이용 불가능❌️할수도 있어요 👘유카타 입고도 입장 가능 ‼️ 석식 타임 : 18시 / 19시30분 ‼️ 조식 타임 : 8시 / 9시 저는 미리 떠놓은 회🦪를 먹기위해 석식은 19시30분 아침에 잠이 없는편이라 조식은 8시로 선택했습니다 둘다 1층 로비를 통해 별관으로 넘어가서 이용이 가능하며 석식/조식때 한 번씩 오션뷰🏝🏖 자리로 번갈아서 안내해주십니다 별관 식사하는곳에 아이👶 놀이방도 있습니다 - 식사시간에만 운영 🍴 석식 구성 미니화로 야키니쿠(소고기) / 샐러드 / 냉두부 새우튀김 / 치킨가라아게 / 밥 / 장국 / 장아찌류 / 요거트 석식에 제공되는 야키니쿠, 새우튀김, 치킨가라아게 제외❌️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고 야키니쿠는 추가 구매 주문이 가능합니다⭕️ 잘드시는 성인 남성분이면 식사량이 조금 ❗️부족❗️할수도있을것같으나 저는 친구랑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이볼🍸이나 생맥주🍺도 주문이 가능한데 짐빔하이볼 두 잔을 주문했고 혹시나 너무 약하면 🫗샷을 추가해주신다고 해서 찐~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 추가구매가능 식음료 짐빔하이볼 10,000원 아사히생맥주 9,000원 라무네 4,500원 외 다양함 🍴 조식 구성 밥 / 카레 / 미역국 / 반숙후라이 / 장아찌류 / 냉두부 / 조미김 조식은 석식보다 조금 더 간단하게 나오는데 깔끔하고 속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나 따뜻한 미역국이랑 카레가 합이 좋아서 평소에 카레를 선호하지 않는 저도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 부대시설 호텔 자체주차장 보유하고 있으나 객실수에 비해서 협소해서 빠른 체크인을 추천하며 야외풀장이있으나 현재는 💢미오픈💢상태입니다 1층 로비에서 간단한 컵라면 및 주류판매🍜🥂 자판기도 보유하나 현재 고장으로 로비에 문의! - 아사히생맥, 일본유부라멘, 라무네 등 🍥 이마트24 도보 5분 🦪 대천항수산시장 차량 5분 - 신일수산 32호에서 2인기준 대방어 35,000원 / 산낙지 10,000원에 구매. 🍣 대천해수욕장 차량 10분 - 대천해수욕장에 조개구이 및 다양한 식당 있음 - 썸머타임조개구이 : 1인당 30,000원에 무한리필 모녀여행시 방문했을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일몰시간🌇에 맞춰가면 예쁜일몰도 볼수있어요 ⛔️배달은 배달비가 비싸므로 비추천🚫 차량 10분거리에 배달을 주문했으나 배달비가 무려 8,500원이라 주문 취소요청을했으니 꼭 필요하신게 있으면 전부 구비해서 입실하시길! 🎡 주변 관광지 🎢 🏝 대천해수욕장 차량 5분 - 입장료 없음 일몰시간을 찾아보고 맞춰가면, 서해의 일몰을 고스란히 느낄수있습니다 🚠 대천 짚트랙코리아 짚라인 차량 5분 - 성인 : 18,000원 어린이 : 15,000원 🚲 대천 스카이바이크 차량 5분 운영시간 10:00 ~ 17:00 휴게시간 12:00 ~ 14: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2인 : 22,000원 3인 : 26,000원 4인 : 30,000원 단체(30명이상) : 24,000원 항상 사람이 많아서 발권 후 순차탑승이므로 💥선착순으로 빨리 가시는걸 추천! 보령에 위치한 대천은 주변에 관광시설과 먹거리타운도 가득하지만 제가 머물렀던 토모노야 호텔 앤 료칸은 사정상 비행기✈️탑승이 불가능하거나 길게 시간을 빼기 힘드신분들이 방문해서 일본의 료칸 문화를 느끼기에 아주 충분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였습니다 매년 친구와 해외여행을 함께했는데 올해는 각자 사정상 함께하지못했기에 토모노야 호텔 앤 료칸 대천점을 찾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으며 타 지점도 그렇게 좋다고 많은 후기들을 봤기에 내년에는 다른 지점으로 방문해서 각 지점의 장점들을 느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