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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요트

이정도의 가격을 주곤 다시 안 올 것 같아요 화장실이 너무 열악합니다 정말..........화장실만 빼면 전부 완벽해요 노래방 마이크가 좀 안 좋지만 진짜 다 괜찮습니다. 비상약. 양념장 조리도구 등 잘 구비 돼 있습니다.

네 명이서 방문했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그런지 요트가 많이 흔들리고 빗소리가 났습니다. 요트치고는 생각보다 좁지 않았고, 노래방 기계가 있다는 건 큰 장점이었습니다. 마이크 음질이 썩 좋은 건 아니었지만 .. 화장실은 두 개였으나, 변기 하나는 충전 중이라며 사용하지 못 하게 하셨습니다. 요트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화장실이 가장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 잘 때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는 건 좋았으나 이불이 좀 작았고, 전기장판이 없으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추웠습니다. 제대로 못 씻고 춥게 잠들어서 다음날 체크아웃 후 다른 곳에 가서 씻고 낮잠을 잤습니다. 좀 불편하긴 했지만 한 번쯤 경험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

처음 예약시 착오가 조금 있었지만 원만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트 특성상 화장실, 침실 등 공간 자체는 협소할 수 있으나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뷰도 볼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트내에 노래방 기계 및 정수기까지 구비되어 있던 것도 만족스러웠구요. 그러나 침실쪽에 에어컨이 따로 없는건지 저희가 못찾은건지 그 점은 조금 불편했으나 다음번에도 놀러가게 된다면 여기 요트 예약하고 싶어요~

생각보다 넓어서 놀랬어요!
 전기그릴로 고기를 구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노래방도 있고 ( 17년도까지만 업데이트였지만) 피아노, 밥솥 와인잔 각종 조미료 필요한 것들이 다 있었어요.
다음에도 방문할게요:)

일단 택시 기사님도 주소찍고 가는대도 못찾으시더라구요 안쪽에는 요트 타러오신 분들로 바글바글해서 찾기 진짜 어려웠는데 전화하니까 여기 매표소 앞이에요~ 하니 에? 제가 거긴데 안보이는데요~만 반복하고 ^^.. 여기 첨와서 안내해주는 사람같더라구요 ;; 땀뻘뻘흘리면서 우여곡절끝에 왔긴한데 
에어컨이 입구에 엄청 노후된 위에 달린 작은 에어컨 뿐이라 너무 너무 더웠고 안그래도 바다 바로 옆이라 습하고 더운데
너무 덥더라구요 물론 신기하고 그랫긴한데 잠깐일뿐..
 안에는 당연히 신발 벗고 들어갔는데 안방으로 내려가는 작은계단에 가시같은게 박혀있더라구요 ㅈㄴ짜 너무 아파서 물어보니 신발신고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대한민국사람 특징 게속 신발벗고 들어가는거 ㅋ̄̈ㅋ꙼̈ㅋ̆̎ㅋ̐̈ㅋ̊̈ㅠㅠ 발까졌어요 암튼 에어컨이 입구에 잇고 중문도 없고 당연히 보안도 안되있고 그냥 창문 같은 유리문 하나라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직접 바깥에 나가서 기사님이랑 통화해서 가지러 가야하고 .. 주변에 편의점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어서 차없이가려면 땀 폭포로 날거에요 무조건 들고와야함 암튼 걍 죽습니다 근데 에어컨도 입구앞이니 게속 왔다갔다하니까 시원한 바람 나가고 안방안에 침실에는 또 에어컨이 없어요%^^ㅋㅋㅋㅠ와 이게 레전드입니다 입구 저 바깥에 있는곳에서 바람을 끌어와야하는데 선풍기도 엔틱한 선풍기 발바닥 만한 선풍기라 걍 안에서 틀면 뜨거운 바람 미친듯이 돌아가여.. 걍 안방에선 못잠 화장실이불편하고 나발이고 걍 더워죽어요 ㅠㅠ 진짜 찜통인줄 알았어요 화장실은 꿉꿉하고 벌레도 많고 더러워요 일단 어메이티는 당연히없고 안에 침실이진짜 더러워서 자기싫엇어요 약간 옛날 할머니집에서 깔아주는 매트와 매트리스들 ㅠㅠ 30주고 예약했는데 요트는 자는곳은 아닌거같아요 그냥 분위기만 즐기고 호텔이나 근처풀빌라에서 자는게 정말맞아요 둘다 예민해지고 힘들고 그냥 쉬러온게 아니여서 글고 밖에 커튼하나밖에 없어서 안방 문열고 옷벗고 입고 할때 다보여요 위로 올라가면 아에 커튼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아침일찍은 해양경찰돌고 해서 시끄럽고 요트가 많이노후되서 옆쪽이나앞쪽에 요트타고 돌아다니는데 너무.. 이곳이 없어보였어요 ㅠㅠ 하 ㅠㅠ
나름 사진은 이쁘게 찍어서 올렸지만 저는 너무 비추합니다
간만에 여행이라 너무기대했는데 다신 가기싫어요 
노래방도 아에이용안함 더워서 밖에서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사진이라도 찍자해서 나갔다가 바로 다시 들어감 ㅜ 저사진들만 찍구요.. 더워서 둘다 입맛잃고 기절함 술사왓는데 술도 안들어감..^^ 아참 냉장고에 냉동실 없어요. 얼음 사왔는데 다녹음 정수기물은 차가운물 안나와요 미지근한물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