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 덴바스타 포레스트

아이들과 물놀이겸 방문했습니다. 덴바스타 포레스트 답게 숲뷰가 인상깊었습니다. 조용히 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욕조도 커서 아이들 따뜻한 물에 놀기도 좋았습니다. 스파하면 갑갑 할수있는데 창문이 있어 큰창문을 열어 놓으니 노천탕에 온 거 같아 힐링되었습니다. 숲캉스를 제대로 즐겼습니다. 반신욕하며 바나나우유도 마시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티비도 커서 아이들과 에니메이션 보기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주변에 편의점이 있었지만 조식을 해결 할 수 있는 곳 이 없었습니다. 호텔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을 한 거 같은데, 우리가 금요일에 숙박했음에도 운영을 하지 않아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건에서 냄새가 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늑하게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어 재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히노끼탕으로 가보고 싶어요. 1박2일 잘 쉬다갑니다. 잘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