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해운대

주차가 불편한게 단점이네요. 그래도 위치는 좋아요. 걸어서 10분도 안되어 바닷가가 있고 근처 시장이나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호텔 온천도 제가 갔을 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용 하기 좋았어요. 저녁을 좀 일찍 먹고 온천 이용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방에는 욕조도 있어요. 여의치 않으면 룸에서 온천을 즐겨도ㅠ좋을 것 같아요. 시설도 생각 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가성비 좋네요. 그리고 미취학 아동도 인원추가에 포함되어서 추가비용이 있어요. 다른 지역 베니키아에선 인원추가비만 받고 침구류는 선택 사항인데 여긴 무조건 해야 하더라고요. 아이가 어려 딱히 필요하진 않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가격이 좋으니 추가 해도 큰 부담 없어요.주차비는 1만5천원이고요. 암튼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