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완도청산도올레펜션
70,000원~
- 1030명 평가
개인적으로 청산도를 찾은 지 어느덧 3년째를 맞습니다. 같은 일상을 보내다가 번아웃이 오거나 심적으로 지친 기분이 들 때면 배로 40분을 가야지 닿을 수 있는 섬에서 하루쯤은 비우듯이 보내다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산도를 ‘슬로시티’라 부르는 것 같기도 하는데요. 매일 바쁘고 경쟁하며 살아가던 도시와 달리 청산도에서는 잠시간 족쇄를 풀어 적어도 이 섬에 있는 시간 동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될 자유, 그게 아니면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으로 다닐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5월이면 유채가 활짝 피고, 반딧불이와 아름다운 은하수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 도시에서 주지 못하는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하게 함으로써 무언의 위로를 건네는 곳이 청산도입니다. 올레 펜션은 1년에 한 번씩 방문함에도 사장님이 직접 기억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니 매번 반가우면서도 편안하게 묵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혹여 섬을 떠날 때에도 어제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았는지, 방은 어땠는지 전화로 물으십니다. 손님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고민하며 배려해 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매년 편하게 청산도를 즐기다 가는 것 같습니다.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무선인터넷
- 픽업서비스
- 바베큐
- 객실내취사
- 전기밥솥
- TV
- 위치 정보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 449
- 범바위 차량 6분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
일정에 맞는 객실을 찾고 있어요.
판매자 정보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