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호텔

꼼꼼하게 본건아니라 제가 느끼기엔 괜찮았는데 부모님이 보기엔 먼지가 좀 있다하시더라고요ㅎㅎㅎ 아 샤워기 수압이 정말 약했어요ㅠㅠ 침대엔 매트가 깔려서 따뜻했는데 한명이 바닥에서 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바닥이 안따뜻하더라고요ㅠ 사장님께서 좀 기다리면 따뜻해진다고 안되면 전기매트 추가로 주신다고했는데 새벽에 말씀드리기가 그래서 그냥 잤어요! 혹시 바닥에서 주무시는분들계시면 전기매트 꼭 빌리세요!! 여자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셨는데 남자사장님은 잘모르겠네요..ㅎㅎ 제가 체크인하고오느라 주차당시에 상황을 처음부터 본건아니지만... 그때 주차장에 2~3자리 빼고는 다 주차되어있었고 남은 자리들도 옆차들이 커서 주차선을 넘거나 선에 딱맞게 주차를 해둔상태라 큰편인 저희차가 주차하기엔 어려워보였어요. 그래서 끝자리에 주차공간이 하나보여서 그쪽에 주차를하니 남자사장님이 나오셔서 안된다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주차선 넘은 차주분들에게 연락해서 공간마련을 해주시나했는데 그것도아니고... 결국 운전자가 겨우 나올정도의 공간에 주차했고 운전자석 반대쪽에 주차된 차는 문도 못열것같다 하더라고요ㅠ 그리고 원래 무뚝뚝한 성격일수있어서 이해해보려고했는데 말투는 조금 고치시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숙소 바로 앞에 바다쪽으로 산책길?이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