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바스타 료칸호텔

신랑 생일로 거제도 여행 왔다가 잡은 숙소! 전부터 료칸호텔 가고 싶었던 저 찾아보니 거제도에도 료칸 호텔이 있다하여 바로 예약 객실 청결도 굳 침대가 아닌 침구류로 되어있는데요 저희 부부는 침구류 두개릉 합쳐 푹신하게 해서 사용했어요 그냥 누우면 딱딱해요… 방온도는 … 더워요… 화장실는 사진보시는것과 같이 따로 되어있으며 료칸욕조는 겉에는 편백으로 되어있지만 욕조안쪽은 벽돌로 되어있어요 샤워기는 료칸욕조에만 있습니다 답답힌게 싫어서 료칸 욕조 물받을때 문을 열어두었는데 문을 닫아야 편백나무냄새가 나요 유카타 의상은 디자인이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랜덤으로 숙소방에 배치가 되지만 다른 디자인을 원하실때는 1층에 가지고 오셔서 바꿔도 되더라고요 조식으로 전복죽이 나왔는데 오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많이나와서 남겼어요 가장 좋은점은 아침 경치가 너무 좋아요 여태껏 본 뷰 중에 제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