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기아 타이거즈가 승승장구 하고 있어서 야구 직관차 친구들과 다녀온 광주인데요. 광주 호텔중에 2022년 오픈한 라마다 충장호텔 추천도 많고 후기도 좋아서 라마다 충장호텔에서 묵었어요. 충장호텔이 광주에 2개인데 라마다 충장호텔이 신축이고 광주 관광하기에 접근성이 좋은 위치라 선택했어요. 라마다 충장호텔은 5.18민주화운동 기념관, 아시아문화전당, 금남로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여서 좋았어요. 호텔이 천변에 있어서 저녁에 가볍게 산책도 할 수 있었고요. 외관은 연식이 느껴졌지만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 였어요. 더블베드, 싱글베드 1개씩 있어서 최대 3명이 숙박할 수 있는 스탠다드 패밀리 룸에서 3명이서 묵었는데요. 긴 쇼파가 창가쪽에 있고, TV가 침대 맞은편에 설치돼 저녁에 누워서 TV보기도 편했어요.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호텔도 깔끔해서 재방문 의사 200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