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호텔

두번째 이용하는 태백호텔! 작년에 너무 좋았던기억으로 다시 방문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응대가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았습니다 아쉬운 응대내용을 적어보자면 인원1명 추가했고 추가한 인원만큼 (비용냈음) 수건이랑 슬리퍼가 없어서 요청드렸습니다 다있을텐데 왜없냐는식으로 혼내는(?)응대를 하셔서 당황했고 저희가 두번째 이용이라 슬리퍼어딨는지 수건어딨는지 알고있어서 찾아본 후에 말씀드린것인데;;; 그 분의 응대가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져다 주셨습니다 호텔은 청결하고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계신 직원은 응대가 아쉽고 불친절했으나 청소해주시는 직원분은 보면 인사도 해주시고 청소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호텔위치랑 쾌적함때문에 추후에 또이용은 할거같은데 이번에 응대해주신직원만 안걸리길 바래야죠 ㅎㅎ 호텔은 뷰도좋고 주차도 편하고 넓어서 커플말고 가족단위로 온다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디자인이 오래됬지만 청소를 잘해주시고 넓은 평수가 주는 쾌적함이 달라요! 주변태백 어딜가든 위치도좋고 여름 국내여행은 태백 추천합니다 서울 32도34도 이럴때 태박은 27-28도더라구요 여름에는 무조건 태백으로 여행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