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디온풀빌라

숙소는 사진과 같았어요 그리고 리뷰대로 산쪽에 위치하다보니 벌레가 좀 많긴했는데 내부에는 딱히 없었고 외부에 되게 많았어요 주차하고 나면 먼저 바로 앞에 보이는 계단위에 카페겸 체크인하는 곳이 나옵니다 거기로 가면 사장님이 체크인 해주세요! 보니까 건물 세계가 각각이 아니라 합쳐져 있는 거더라구요 따로인줄 알았는데 일단 정문으로 들어가면 먼저 개인수영장이 나오고 2층은 바비큐장, 화장실, 샤워실, 부엌 등이 존재 3층은 딱 침대만 있었어요 뭔가 층마다 있으니까 올라가기가 좀 귀찮긴 했는데 1층 수영장이 습하다보니 오히려 같이 있었으면 애매할 거 같기도?ㅋㅋ 그리고 수영장에 제습기, 탈수기가 있었어요! 바비큐장은 따로 3만원 내면 이용 가능했고 델타 빼고는 미리 전화 하지 않아도 되는 거 같았어요 입실전에 미리 물어봐 주십니다. 근데 바비큐장 쓸때는 따로 블라인드나 커튼이 없어서 공용수영장이 훤히 보여가지구 먼가 멋쓱 했어요 노는 사람들이 다 보여서ㅎㅎ,,, 그리고 바비큐장은 따로 에어컨이 없어서 넘 더워가지구 고기만 굽고 내부에서 가져다 먹었네요 공용 수영장은 카페 윗층에 있고 바닥면이 유리로 된 곳이 있어서 카페가 보여서 신기 했어요ㅎㅎ 근데 비수기에 가서 그런가 들어가서 논게 저희뿐이었고 나갈때쯤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교체 했어요 😂 숙소주변에는 고양이들이 좀 보였는데 넘 귀여웠어요 🥹 전체적으로 무난 했고 제가 벌레를 너무 싫어하다보니 벌레만 없으면 좋을 거 같은 곳....ㅎㅎ 잘 이용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