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라라랜드 카라반 독채 펜션

시설 깨끗하고 안내해주시는 분 너무 친절하고 모든것이 다 좋았는데요.... 잠자리가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 ㅜㅜ..... 정말 다른건 다 좋아요 시설도 너무 깨끗하게 관리하고 계시고.. 웰컴드링크도 주시고 포도도 주시고... 아무것도 흠 잡을 것이 없었는데 자다가 새벽에 집에 올뻔했어요 가장 넓은 잠자리는 매트리스(?)가 허리쪽은 꺼져있고 어깨 다리쪽은 올라가있어서 누워있는것 자체가 많이 불편했어요 ㅜㅜ... 수평이 너무 안 맞아서 수평좀 맞춰주세요... 그리고 에어컨이 2층침대의 1층 칸에 달려 있는데 그래서 에어컨 달려있는 앞쪽 (성인 허벅지)까지만 시원하고 일어서있으면 더워요 ㅠㅠ 2층 침대에서 자던 신랑이 너무 더워서 저랑 바꿨는데 2층 침대는 정말 딱 성인 한명이 일자로 누워서 가만히 자야할 정도로 좁고 난간도 없어서 떨어질까봐 결국 다시 저랑 신랑이 원래대로 바꾸고... 한숨도 제대로 못 잔채로 아침에 퇴실하고 집에 왔어요 ㅠㅠ 진짜 새벽에 짐싸서 집 가야하나 고민할 정도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