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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우주마을 커플 전용(2인 전용)

리사 우주마을 디럭스(2~4인)

주변정보

담양 리사 숲속마을

일단 뷰때문에 정한숙소인데 생각보다 아쉬웠어요
아침에는 그나마 밖이 잘보이는데 밤에는 아예 안보임
그래도 빔으로 유투브 되니 아이들이 좋아함
직원들은 다 친절했어요 
숯불도 개별적 공간에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산책로가 있는데 돌다보면 토끼랑 다람쥐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토끼가 사람들 봐도 안도망가고 잘놀드라고요 신기함
주차공간도 개별적으로 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시설은 전체적으로 깨끗 하지는 않았지만 크게 더러운 부분도 없었음
펜션보다는 큰 카라벤으로 생각하심됩니다

담양 리사숲속마을 우주마을 커플 3호에서 하루 묵었는데 정말 완벽한 힐링이었어요!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공기가 너무 맑고, 밤에는 올빼미 소리까지 들려서 진짜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예약할 때 후기 보고 기대했는데, 혹시 실물 보고 실망할까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후기에 나왔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남편도 여기는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할 정도였고, 5성급 호텔보다 더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사장님께서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셨어요! 바베큐 맛있게 하는 방법까지 직접 알려주셔서, 덕분에 고기도 더 맛있게 구워먹고 라면도 정말 최고로 맛있게 끓여먹었어요. 사장님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와서 자연 속에서 뛰어놀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요. 개별 바베큐장이 있다는 것도 완전 깜짝 놀랐어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묵었던 숙소는 제가 지금까지 여행 다니면서 갔던 숙소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진정으로 행복한 힐링 여행지였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예약을 했는데, 일단 우주마을 올라가는 길이 많이 가파릅니다 ㅎ 좀 무서웠지만,,, 숙소는 사진이랑 똑같앴고 좋았습니다, 커텐을 안치면 스크린이 안보여요 ㅠ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온수 잘 나왔어요 ! 에어컨도 빵빵 했규,, 대신 바베큐 할때 모기와 벌레……. 어쩔수 없는거지만 홈키파라도 챙겨주셨으면 …. 이래저래 모기 향 피우는거도 전화해서 받아서 피웠는데 소용이없어서 후딱 먹고 숙소 드갔어요~ 좀 많이
아쉽긴 했지만 숙소 안은 아주 깨끗해서 다행이였습니다 ㅎ

부모님을 모시고 담양여행을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정말 산속에 있어서 공기좋고, 밤에 별도 보이고 토끼와 거위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예약 시 엘사 1층의 사진에는 뷰가 좋아서 했는데 실제로는 바베큐 천막에 가려서 뷰가 없었네요
이럴거면 2층을 사용할 걸 그랬습니다. 다른 방 보니 모닦불 유료로 피워주는것 같았고,
바베큐도 별도로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내무 청결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와이파이가 좀 불안했어요
좀 더 자세한 안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담양은 첫여행이라 숙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정말 가본 숙소 중에 처음으로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체크인하는데 바깥에 귀여운 토끼도 있고~~ 사장님이 숙소까지 에스코트 해주셨습니다ㅎㅎ 저희가 묵은 우주리사는 겉모습부터 sf영화에 나오는 우주선처럼 신기했는데 내부까지 최첨단이더라구요. 어메니티, 식기류, 냉장냉동고, 잔도 종류별로!(소주잔 있는 곳은 처음봤어요)뿐만아니라 넉넉한 수건까지(호텔보다 더 많았어요!), 귀여운 실내 슬리퍼도 있어요^^+사장님의 친절하신 설명ㅎㅎ 

화장실도 깔끔하고 넓고 좋았어요. 드라이기, 헤어빗, 물컵 등 다 있어서 칫솔/치약, 세안도구 정도만 가져가면 될 것 같습니다. 물도 잘 나오구요! 다만 이튿날 아침에는 비가와서 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물이 잘 안나왔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잘 나오더라구요!

바베큐는 따로 2.5만원을 내고 신청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산속이라 벌레는 조금 있었지만 모기는 안물렸어요!(모기장을 2개나 피워주셔서 모기는 얼씬도 못함) 날씨가 아직은 더워서 고기를 다굽고 안에서 먹었지만 선선해지면 밖에서 운치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튿날에는 비가왔는데 숙소 천장도 자동으로 여닫이가 가능해서 빗소리 들으면서 누워서 아침에 비내리는거 보면서 뒹굴거렸답니다(자연 ASMR) 따로 발코니도 있어서 사진찍기두 좋았구요. 

커플이 가기에 넘 좋았던 숙소였어요! 기념일날 가시면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기회가 되면 인천에서 또 방문할거에요. 퇴실때 사장님을 못뵙고 가서 아쉬웠어요ㅠㅠ 저희의 첫 담양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양 리사 숲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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