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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족호텔
이제 남해
- 9.6148명 평가
🛁🍵♨️🏊🛀🍣🥩🏨 +별채탕에서 웰컴티와 아로마테라피 +수영장과 룸 내 히노키 욕조 +저녁 식사부터 아침 식사까지 +모든 게 포함된 힐링을 원한다면 이제, 남해! -하루 전 미리 예약하기 료칸식 호텔에서 숙박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는 조금 더 고급진 느낌으로 다녀왔어요. 이제 남해는 날이 살짝 시원해지는 여름의 끝에서 히노키 탕이 룸에 있고 수영장이 있으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힐링하기에 딱 좋은 숙소에요. 체크인 때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해서 아로마 테라피를 위한 오일을 주시는 데 룸에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이게 또 재밌더라고요. 또 별채탕에서 인센스 스틱에 향을 피우고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데 햇살이 들어와서 너무 포근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였어요. . 거기다 인센스 스틱의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나타나는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룸도 큼직하고 침대도 푹신해서 편했어요. 2층까지 있는데 여기는 사용을 안하는지 막혀 있었어요. 그럼 체크인부터 시간 순서대로 리뷰를 써내려 가겠습니다. 숙소를 예약할 때 주의사항으로 1일 전에 별채탕과 석식을 예약하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하루 전날 문자로 알림을 주고 전화가 오면,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TIP 별채탕 예약은 4시, 저녁식사 예약은 6시로 선택하면 좋아요. 네시부터 체크인이지만, 별채탕 이용을 위해서 3시 30분에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거든요. 또 저녁을 6시에 먹으면 별채탕을 다녀온 뒤 수영을 조금하고 숙소에서 샤워한 다음 저녁을 먹는게 타이밍이 좋았어요. 마침 배가 고프게 되더라고요. 시간 순서대로 전화를 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배정되지 못할 수 있어요. 저는 한두달즈음 전에 예약해서 원하는 시간에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위해 세시 반쯤 숙소에 도착했어요. 남해에서 독일마을과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적당히 사가면 좋을 것 같아요. TIP 숙소 진입 전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이 있는데 여기서 간단히 먹을거리를 사가면 좋아요. 숙소 내에도 간단히 간식거리를 파니까, 숙소내 마켓을 이용해도 됩니다. 체크인은 수영장 건너편 카페 겸 식당에서 이뤄집니다. 체크인 시 안내사항을 듣고, 아로마 오일을 받아서 입실했어요. 숙소는 사이드 오션뷰인데 체크인 시간에는 물이 빠져서 좀 뷰가 아쉽지만 밤이랑 아침에는 물이 차서 예뻐요. 근데 저의 경우엔 누가 그 자리에 주차를 해놓아 뷰를 좀 망쳐서 안타깝네요. 숙소 내부는 깔끔한 모던 스타일인데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요. 올라가면 야외 수영장이라고 부르기엔 작은 욕조가 있어요. 가림막이 욕조에 쳐져있어서 이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내려와 화장실로 가면 히노키 욕조가 보이는데 크기가 여태 간 곳들 중에서 가장 컸어요. 나란히 앉으면 네 명도 될 것 같은 크기! 세면대도 인상적인데 돌로 만들어져 있어요. 물도 넉넉히 있어서 차를 마시기 좋아요. 또 일리 커피머신이 있어서 커피를 즐기기에도 좋았죠. 숙소에는 간편한 생활복, 후디 가운, 수영장용 타올과 욕실용 타올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돼요. 별채탕은 일본식 정원에 욕조를 두어 밖을 보면 나무와 식물들이 보여요. 내부에는 샤워룸, 화장실, 욕조, 드라이어와 타올이 있어요. 또 제일 좋았던 인센스 스틱과 호지차, 그리고 욕조가 있어요. 실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아름다웠고 인센스 스틱의 연기와 어우러지는 게 몽환적이게 까지 느껴졌어요. 수영장 뷰는 거대한 건물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 그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딱 사진찍기 너무 예쁜 장소였어요. 선베드가 나란히 있어서 누워있기 좋고요. 튜브도 있어서 수영 못해도 놀기 편했어요. 저녁으로는 남해에서 난 음식들로 만든 스타터부터 사시미, 튀김, 메로조림, 수비드 스테이크와 밥 마지막으로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까지 나와서 든든하게 먹었어요. TIP 술과 함께 마시고 싶다면 콜키지 비용 20,000원인데, 기린 생맥주를 11,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생맥주 안마시면 손해에요!! 히노키 욕조에 물을 받는데 40분에서 1시간 걸려요. 저녁 먹기 전 미리 받아놓음 좋아요. 세면용품이 아로마티카라서 향이 은은하고 칫솔과 치약이 제공되어요. 힐링하기 딱 좋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모든게 포함되어 있어요. 아침에 바다를 보며 일어나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채광도 좋았고 아침 식사로 나온 버섯전복죽도 맛있었어요. 전복을 조금 큼지막히 잘라서 만들어 식감도 좋았어요. 떠나기 아쉬운데 체크아웃 시간은 빨리 오는 것 같아요. 이제 남해를 방문한다면 독일마을도 함께 들려보면 좋아요. 여기서 10분정도 걸리고 지금은 독일마을맥주축제 기간이거든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또 앞에 카페 유자가 있는데 남해 유자로 만든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해요. 저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다른 지점도 가볼까 싶어요! 이제남해 🛁🍵♨️🏊🛀🍣🥩🏨 +별채탕에서 웰컴티와 아로마테라피 +수영장과 룸 내 히노키 욕조 +저녁 식사부터 아침 식사까지 +모든 게 포함된 힐링을 원한다면 이제, 남해! -하루 전 미리 예약하기 료칸식 호텔에서 숙박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는 조금 더 고급진 느낌으로 다녀왔어요. 이제 남해는 날이 살짝 시원해지는 여름의 끝에서 히노키 탕이 룸에 있고 수영장이 있으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힐링하기에 딱 좋은 숙소에요. 체크인 때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해서 아로마 테라피를 위한 오일을 주시는 데 룸에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이게 또 재밌더라고요. 또 별채탕에서 인센스 스틱에 향을 피우고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데 햇살이 들어와서 너무 포근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였어요. . 거기다 인센스 스틱의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나타나는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룸도 큼직하고 침대도 푹신해서 편했어요. 2층까지 있는데 여기는 사용을 안하는지 막혀 있었어요. 그럼 체크인부터 시간 순서대로 리뷰를 써내려 가겠습니다. 숙소를 예약할 때 주의사항으로 1일 전에 별채탕과 석식을 예약하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하루 전날 문자로 알림을 주고 전화가 오면,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TIP 별채탕 예약은 4시, 저녁식사 예약은 6시로 선택하면 좋아요. 네시부터 체크인이지만, 별채탕 이용을 위해서 3시 30분에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거든요. 또 저녁을 6시에 먹으면 별채탕을 다녀온 뒤 수영을 조금하고 숙소에서 샤워한 다음 저녁을 먹는게 타이밍이 좋았어요. 마침 배가 고프게 되더라고요. 시간 순서대로 전화를 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배정되지 못할 수 있어요. 저는 한두달즈음 전에 예약해서 원하는 시간에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위해 세시 반쯤 숙소에 도착했어요. 남해에서 독일마을과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적당히 사가면 좋을 것 같아요. TIP 숙소 진입 전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이 있는데 여기서 간단히 먹을거리를 사가면 좋아요. 숙소 내에도 간단히 간식거리를 파니까, 숙소내 마켓을 이용해도 됩니다. 체크인은 수영장 건너편 카페 겸 식당에서 이뤄집니다. 체크인 시 안내사항을 듣고, 아로마 오일을 받아서 입실했어요. 숙소는 사이드 오션뷰인데 체크인 시간에는 물이 빠져서 좀 뷰가 아쉽지만 밤이랑 아침에는 물이 차서 예뻐요. 근데 저의 경우엔 누가 그 자리에 주차를 해놓아 뷰를 좀 망쳐서 안타깝네요. 숙소 내부는 깔끔한 모던 스타일인데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요. 올라가면 야외 수영장이라고 부르기엔 작은 욕조가 있어요. 가림막이 욕조에 쳐져있어서 이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내려와 화장실로 가면 히노키 욕조가 보이는데 크기가 여태 간 곳들 중에서 가장 컸어요. 나란히 앉으면 네 명도 될 것 같은 크기! 세면대도 인상적인데 돌로 만들어져 있어요. 물도 넉넉히 있어서 차를 마시기 좋아요. 또 일리 커피머신이 있어서 커피를 즐기기에도 좋았죠. 숙소에는 간편한 생활복, 후디 가운, 수영장용 타올과 욕실용 타올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돼요. 별채탕은 일본식 정원에 욕조를 두어 밖을 보면 나무와 식물들이 보여요. 내부에는 샤워룸, 화장실, 욕조, 드라이어와 타올이 있어요. 또 제일 좋았던 인센스 스틱과 호지차, 그리고 욕조가 있어요. 실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아름다웠고 인센스 스틱의 연기와 어우러지는 게 몽환적이게 까지 느껴졌어요. 수영장 뷰는 거대한 건물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 그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딱 사진찍기 너무 예쁜 장소였어요. 선베드가 나란히 있어서 누워있기 좋고요. 튜브도 있어서 수영 못해도 놀기 편했어요. 저녁으로는 남해에서 난 음식들로 만든 스타터부터 사시미, 튀김, 메로조림, 수비드 스테이크와 밥 마지막으로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까지 나와서 든든하게 먹었어요. TIP 술과 함께 마시고 싶다면 콜키지 비용 20,000원인데, 기린 생맥주를 11,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생맥주 안마시면 손해에요!! 히노키 욕조에 물을 받는데 40분에서 1시간 걸려요. 저녁 먹기 전 미리 받아놓음 좋아요. 세면용품이 아로마티카라서 향이 은은하고 칫솔과 치약이 제공되어요. 힐링하기 딱 좋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모든게 포함되어 있어요. 아침에 바다를 보며 일어나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채광도 좋았고 아침 식사로 나온 버섯전복죽도 맛있었어요. 전복을 조금 큼지막히 잘라서 만들어 식감도 좋았어요. 떠나기 아쉬운데 체크아웃 시간은 빨리 오는 것 같아요. 이제 남해를 방문한다면 독일마을도 함께 들려보면 좋아요. 여기서 10분정도 걸리고 지금은 독일마을맥주축제 기간이거든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또 앞에 카페 유자가 있는데 남해 유자로 만든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해요. 저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다른 지점도 가볼까 싶어요!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조식제공
- 무선인터넷
- 욕실용품
- 레스토랑
- 금연
- TV
- 위치 정보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517-38
- 갈곡저수지 차량 8분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5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200명)
일정에 맞는 객실을 찾고 있어요.
판매자 정보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5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