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나무늘보펜션

정말 잘 쉬다 갑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스러워 하셨고 기회가 된다면 또 여기로 가자고 하시네요 ㅎㅎ . 예약후 인원추가와 애견동반을 여쭤보고 언제쯤 도착하시는지 제게 물어보시길래 조금 많이 늦는다고 말씀드리니 미리 객실을 알려주시면서 난방을 준비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너무 친절하신것 같았습니다. 이쪽지역은 처음인데다가 새벽에 도착하니 약간 쌀쌀했는데 따듯하게 잘 잤고 객실은 살짝 작았으나 3인이 적당하게 잘 수 있었으며 청결상태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당도 적당하게 넓고 아직은 운영하지않는 수영장 또한 운영하게된다면 여느 무늬만 수영장보단 그래도 제법 괜찮을것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새벽에 도착하느라 어떤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사진의 삼시세끼 포차? 라고 되어있는곳에서 어떠한 이벤트도 있는듯 하며 객실 바로앞엔 나무 테이블도 있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멍뭉이좀 보세요 아주 신났잖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