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대썬셋카라반

숙소에 15시 입실인데 도착해서 앞에 팀들 한집한집 설명 해 주시는거 기다리다 우리 순번에 다 듣고 입실했습니다.보증금2만원 받아요.쓰레기 분리 잘 하신거 확인되면 돌려줘요.객실은 청결하고 간단했어요.구비류는 4인 밥,국그릇.냄비 두개 후라이팬 하나.집기류.드라이기.수건.샴푸,바디워시.이렇게 간단히.친구는 냄새 없고 청결해서 잘 잤어요.다른 사람들은 좀 추웠다고 해요.숙소가 주변에 펜션 가운데라 바다로 가려면은 6~10븐걸어야됌.객실 냄새나는거 못 드신다고 강조하시기에 라면 끓이는것도 조심스러워서 불편했어요.사장님입장은 이해하나 손님쪽에서 생각하면 보증금 받으면서까지 단속하시는게 불편해서 편히 못 쉬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