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포레스트 카라반

이번여름에 방문하고 너무 좋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가을엔 단풍이 예쁠것같아 왔는데 아직 완전히 물든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저희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 전혀불편함없이 바비큐도 하고 빗소리 계곡소리 들으면 힐링하고왔네요 마시멜로를 집에 놓고와서 매점에 없으면 어쩌나했는데 떡하니 있더라구요ㅎ 매점이 있어 편합니다 왠만한건 다 있거든요 비가와서 좀 쌀쌀했는데 보일러켜니 좀있다 바로 바닥이 따뜻해졌고 히터도 켜놓고ㅎ 따뜻하게 잘잤습니다 가족과 기분좋은 여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