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까치내펜션

설 연휴 때 친정 식구들이랑 편하게 잘 놀다 왔어요ㅎㅎ 바비큐는 밖에서 할 수 있는데 고기만 굽고 안에 들어와서 먹었네요 전체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노후된 곳은 없었어요- 다만 취사가능이나 그릇이 여유롭지는 않았고 술잔이 하나도 없어서 머그컵에 먹었어야했네요 편의용품에 명시해주시면, 필요한 분들은 챙겨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침대가 하나 있고, 이불 요는 조금 얇은 편임을 참고해주세요 펜션 바로 앞에 하천이 있고 칠갑산도 보여서 경치가 아주 좋아요ㅎㅎ 오시는 길은 사장님께서 문자로 안내해주신대로 오면 아주 편안히 올 수 있고, 근처에 마트는 없으니 미리 장 보고 들어오셔야해요 저희는 다음날 아침에 알프스마을 축제장에 갔는데 차로 20분 정도 걸렸는데 가까워서 좋았어요 사장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