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비바온풀빌라펜션

💛태안 비바온 풀빌라 펜션 이용 후기💛 "낮과 밤, 그림 같은 풍경과 낭만적인 분위기로 감성 가득!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나만의 힐링 숙소" 📍숙소 선정 이유 : 완벽한 여행 동선! ㄴ 숙소를 중심으로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맛집, 바닷가, 수산시장,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바온(VIVA 5) 장점> 📸입구부터 포토존! 갬성 10000% - 마치 유럽 동화 속 마을처럼 이국적이면서 편안한 풍경으로 낮에 자연광에서도 멋스럽지만, 특히 조명이 켜진 밤에는 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는 매력 넘치는 감성 숙소입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 문을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디퓨저 향과 따뜻한 조명, 원목과 화이트톤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 라탄 장식과 조명이 어우러진 침실은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으로, 침구도 정말 깨끗하고 푹신해서 누워만 있어도 힐링이었어요. 🍽실용적인 주방: - 미니멀한 디자인의 주방에는 2인이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냄비, 그릇, 각종 조리 도구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 전자레인지, 위생 랩, 호일 등 세심한 편의용품도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쾌적한 욕실 및 편의시설 - 깔끔한 블랙&화이트톤의 욕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치약, 폼클렌징 어메니티가 제공됩니다. - 넉넉한 수건, 무릎담요, 블루투스 스피커, 충전기, 드라이기 등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 거실과 침실에 각각 설치된 개별 에어컨 덕분에 여름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개별 수영장 [온수 이용 시 추가 요금(5만원) 발생] - VIVA 5 객실의 수영장은 아담하지만 성인 2명이 즐기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 온수 이용은 1일 전 사전 예약 필수이며, 운영 시간은 08시부터 24시까지 (3월~11월)입니다. - 다양한 종류의 튜브가 펜션에 갖춰져 있어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 바베큐장(숯불 +2만원) - 사장님께 바베큐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숯이랑 토치를 준비해 주세요. 바베큐 공간이 침실만큼 숙소의 분위기 킥! 인 듯 해요. 예쁜 테이블 매트에 조명까지.. 분위기 완전 뿜뿜! 숯불 화력도 세고 오래가서 준비해 간 고기랑 해산물량이 꽤 많았는데 다 굽고도 불이 살아 있더라구요. 숙소에 머무신다면 낭만적인 바베큐 경험 적극 추천해요👍 📺다양한 OTT 지원 -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디즈니+까지 지원되어, 오랜만에 마블 시리즈를 정주행하다 밤샐 뻔했답니다. 덕분에 1박을 더욱 알차고 재미나게 채울 수 있었어요~ 🚜지붕 있는 실외 주차장 -주차 공간이 넓고 무엇보다 지붕이 있어서 눈이나 비 올 때도 걱정할 일 없어서 좋았어요. 🌞친절한 서비스 - 입실 전 사장님께서 근처 마트, 추천 카페, 객실 구비 물품 등 안내 사항을 친절하게 문자로 알려주셨어요. 입실해서 특별히 사장님과 마주칠 일은 없었지만, 바베큐 할 때 사용 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인상이 무척 좋으시더라구요^^* <비바온(VIVA 5) 참고> ❗주방 및 욕실 공간 크기 주방 세면대가 다소 좁아 설거지 후 건조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전자레인지 선반 등을 활용하면 좀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설거지 건조대는 주방 찬장 하단에 있음.) 욕실 또한 면적이 크지 않아, 샤워할 때 샤워기를 고정해서 이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장점을 갖고 있고 비슷한 퀄리티의 숙소 대비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위 단점들은 전체적인 숙소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미미했습니다. 비바온에서 즐긴 한낮 그림 같았던 주방 풍경과 밤에 바베큐장에서 느낀 낭만 가득한 분위기, 나무에 걸린 알록달록 조명으로 채워지는 따뜻한 감성은 오래 오래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 잡을 거 같아요.조만간 알록달록 색깔이 채워지는 계절에 다시 한번 방문하여 비바온의 감성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TIP. 숙소 인근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 🔸네이처월드[(도보 1분/ 입장료_성인 1만원,소인 9천원(티켓 사전 예매 1천원 할인)] - 낮에는 형형색색의 꽃축제로, 밤에는 황홀한 빛의 향연인 빛 축제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공간입니다. 저는 밤에 빛 축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기고 왔어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차 3분) - 태안에서 장본다면 무조건 로컬푸드 직매장 추천합니다. 수산물 부터 생필품에 특산품까지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다양한 식재료를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예요. 이미 다른 곳에서 장을 본 상태라 안 가려다가 구경차 갔는데 정말 양손에 이고 지고 나왔습니다.ㅜㅜ 다음 태안 여행에선 무조건 첫코스로 들릴 예정이예요! 🔸선창횟집(차 5분) - 태안 여행 필수 코스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곳.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과일 가득 특별하고 맛있는 갑오징어 물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마검포 해수욕장 산책하기도 좋아요~ 🔸태안 백사장항(차 10분): 수산시장& 튀김& 꽃게다리 - 싱싱한 회, 조개, 해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게국지 식당도 있고, 식당에서 게튀김,오징어튀김,새우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간식으로 구매하기도 참 좋아요. 수산시장 뒷편으로는 백사장항과 드르니포구를 연결하는 꽃게 다리가 있는데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하기 좋고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sns 사진 찍기 좋은 스팟 입니다! 🔸간월도(차 18분) :간월암& 파이브스타 버거 - 간월암: 밀물과 썰물에 따라 섬이 되었다 육지가 되었다 하는 신비로운 사찰, 서해의 절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썰물 시간에 맞춰가기 필수! - 파이브스타버거: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인생 수제버거,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시키는 간월도의 힙플레이스. 쉬림프투움바 버거(15,800원), 페퍼로니피자 버거(13,800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