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넘버25호텔

삼척에는 오랜만에 온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출장일 것 같네요.. 예전에는 삼척에 오게되면 항상 시장공영주차장 근처에 있는 숙소를 이용했는데 검색하다보니 여기가 괜찮아보여서 예약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삼척항에서 저녁을 먹고 조금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주차장이 꽉 차서 대로변에 주차를 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인테리어도 깨끗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욕실은 분리되어 있었는데 슬리퍼 신고 이동하기가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다 괜찮았습니다. 난방도 적당하고 주변 소음도 없어 편안히 잘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