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리조트

2박 키즈룸 핑크는 전날입실한관계로 저희는 우주방 배정받았습니다. 우선 호텔의 얼굴이자 처음 대면하는 프론트직원분들 미모를 보고 뽑으시는지 미모도 출중하시고 너무나도 친절하셨습니다. 웰컴티마시는동안 짐을 룸으로 가져다 놔주신분 특히 친절하십니다.오자마자 좋은이미지듬뿍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이불도 깨끗하고 향기도 좋았고 방침대는 푹신해서 꿀잠잤습니다. 조식이 가지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맛은 있습니다.살짝 짠맛이 많았지만 잘먹었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십니다 풀프론트직원분들 대체로 친절하신데 저희가 들어갈때 안내해주신분은 처음방문이라 말씀드렸는데 어디서 옷갈아입는지 앞에 세네번 왔다갔다 찾느라 애먹는데도 뻔히 보시고도 안내가 없어서 그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풀찾는데도 위치설명도 없고 어디지?어디지?하고 왔다갔다 하는데도 보고만 있을뿐 설명해주지않아 한참 왔다갔다했네요. 물온도는 너무 더워서 아이들도 어른도 수영복을 입고도 더워서 물밖에 나와서 많이 앉아있었습니다.유아풀장과 성인풀 130센티미터 깊이 두종류인데 딱130cm인 아이는 머리가 잠기지만 120cm이상은 구명조끼 대여료 있다하셨습니다. 키가 어중간한 아이는 성인풀은 깊어서 놀기 힘들고 유아풀은 낮아서 놀기 힘들어서 저희아이는 수영장은 별로라고 여긴 이제 안오고싶다고 하네요(어른은 좋아요.또 오고싶을만큼)근데 정말 물이 뜨거워서 오래놀다가 탈진할듯...그리고 풀이 크지는 않아요ㅡ밤되어 더추워지니 온도가 좀 더운가?싶은정도 였습니다.낮엔 정말 쪄죽늕ㅜㄹ...하야트를 자주 갔는데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노는 아이가 여긴 못놀아서 방에서 종일티비만 보다갔다는 슬픈이야기지만...그 단점들을 커버하는게 정말 중국인들 없어서 좋습니다 하얏트 정말 중국인들 판쳐서 못갈곳중 한곳인데 여기는 다행히 아직은 중국인들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