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산

부산 모녀여행 여기어때 통하여 이곳저곳 숙소 알아보던중 지친일상에 휴식을 취하고자 예약 했던 이제부산호텔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석 연휴 먼 여정을 떠나왔지만 이제부산 멋진 오션뷰와 자쿠지에 힘듦은 잊어버리게 되었어요 객실 청소상태와 직원분들 매우친절 하셨어요 체크인 할때 아로마오일 그날의 컨디션 따라서 고를수 있었어요 숙소근처에 횟집도 많고 바로앞 바다라 힐링은 기본이에요 숙소에 한번 반하고 해질무렵 노을에 반하고 저녁 식사는 아주 훌륭했어요 양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둘이서 먹기에는 적지 않았어요 처음에 회와 튀김류 먼저 나오고 그후에 채끝구이 나오고 마지막솥밥도 나왔어요 솥밥이 조금 일찍나와서 미역국이 식어 다시 재주문 해서 먹었어요 음식 간이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 같이 곁들인 와인과 분위기 또한 최고였어요 9층 루프탑 수영장 작지만 힐링하기에 너무 좋았고 수영장 옆에 건식사우나도 있었어요 비가 와서 살짝 추울때 건식 사우나 들어가니 바로 체온 올라가서 수영장 90분도 힐링타임 이었어요 다음날 오전 전복죽 조식티 나왔는데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따끈한 전복죽이 아침 식사로 제격 이었어요 전복죽 한그릇에 전복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갔는지 전복양이 많았어요 :) 조식후 호텔로 올라와서 자쿠지에서 히말랴야 솔트 반신욕 마무리후 퇴실했어요 너무너무 만족했던 1박2일 이제부산 후기에요 다음에 또 재방문 하렵니다 잘먹고 잘쉬고 가요 여기어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