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J-제이

역세권인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접근성과 가성비에 올인한 듯한 모텔입니다. 약수역 1번 출구에서 나가자마자 큰 간판으로 보입니다.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소음은 없었네요. 중문이 있고 창도 이중창+나무로 된 문도 있어서 춥지 않고 바람도 안 불어요. 시설은 매우 낡았습니다. 수도꼭지의 칠은 벗겨져 있으며 불 조절 등은 말을 듣지 않고 아날로그 키 도어락이며 비데, 일회용 비누 이런 건 없습니다. 다회용 비누 및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있어요. 가볍게 가성비 위주로 머무르는 편이라면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