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비치 호텔

에벤에셀 호텔이랑 같은 건물이라고 후기에 헷갈린다는 분들 있었는데 전혀 문제되지않았어요! 소음은 좀 있었어요ㅜ로비에 보면 한국이 아니라 중국.일본.미국 분들이 너무 다양하게 많으셔서 좀 당황햇지만요! 바로 바다 앞이라 숙소 픽은 완벽햇습니다! 애기랑 뚜벅여행인지라 지도상 맛집이나 볼거리를 보았을때 엄청 멀리 느껴졌는데 걷다보니 금방이더라구요~ 저희는 2박이라서 외출시 2시쯤 재청소 해주셔서 밥 먹고 들어와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수건.물 다 채워져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프런트 직원 남자분들 너무 친절해서 최고에요! 그리고 방 잠그는 버튼을 잘못 돌렷는지 안열려서 당황햇는데 바로 올라오셔셔 해결해주셧어요..ㅎㅎ 한달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았거든요 저번에 이호테우 해변에서 묵었는데 함덕이 먹을곳도 많고 바다도 근방이라 너무 좋아요ㅠㅠㅠ제주에 살고 싶네요 정말!!!! 애기랑 좋은 추억 만들다 갑니다~~ 후기 잘 안남기는데 여기 숙박비도 가성비갑이구 직원들도 친절하고 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