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내 교통편리한 내집같은 깨끗한 하우스 | 플레이엣홈 1층

일단 잠깐 하루 머무르기위한 급하게 잡은 숙소여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나올때 너무 아쉬울정도로 좋았음. 온도 습도 완벽했고 침대 푹신하고 좋았음. 베프랑 영덕여행가기전에 머무르기위한 숙소로 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정말 최고의 게스트 하우스. 필자는 게하를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너무 재미있을거같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숙소였음. 아쉬웠던 점은 필자가 저녁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입구에 보더콜리로 추정되는 중형견 한마리가 겁나 짖어서 놀랄수있음. 근데 필자는 서정대 반려동물과 출신 한국 애견협회 3급훈련사 자격증이 있어서 이라서 쫄지 않았지만 다른 이용객들은 놀랄 수 있을듯. 내 친구도 지금 애견유치원 매니저로 있는데 이 새끼 쫄음ㅋㅋ 그만큼 크게 짖고 액션이 크니 놀라지 마시길... 얼굴한번 못본 주인분 정말 정말 잘 쓰고 푹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에 각잡고 놀러오면 꼭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