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라온 글램핑

넓고 고양이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두 키우시는 것 같은 보더콜리도 귀엽구 담양 쪽에서 글램핑 가고싶어지면 올 것 같아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방이 넘 춥다고 생각했는데 바닥 보일러가 엄청 따뜻해서 틀어놓으면 금방 온도가 오르더라구요! 저녁에 잘 때는 오히려 너무 덥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서 자다가 온도 낮추고 다시 잤어요ㅋㅋ 그리구~ 사람이 다 차있을 때만 아니면 다닥다닥 붙어있는 정도도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아요! 불멍키트 사서 하려고 했는데 못 하고 온게 조금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