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콩밭매는 댕댕이 애견펜션

해가 짧아져서 8시반쯤 도착했는데 가는 길이 정말 깜깜하고 고라니도 만났어요ㅋㅋㅋㅋ다음날 점심쯤 나갈때는 환해서 괜찮았습니다~ 해 지기전에 가시는거 추천해드려요! 부여에서 놀고 저녁에 바베큐를 하고싶어서 이 숙소를 택했는데요! 담엔 저희 댕댕이도 델구오고싶더라구요ㅋㅋㅋ 수영장도 깔끔하게 관리중이신것같았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구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 못둘러봐서 좀 아쉬워요~ 댕댕친구들도 소리만듣고 하나두 못봤네요ㅋㅋㅋ 저희 방이 2층 맨 끝에 위치했는데 방문찾느라 처음에 해맸어요ㅋㅋㅋ 방 컨디션 괜찮았는데 냄비같은게 누른자국?이 좀 있더라구요 식기는 플라스틱(?)멜라민(?)이라 가벼워서 좋았어요. 놀러갔을때는 유리식기 무겁고 깰까봐 무서워요ㅋㅋㅋ 일회용 수세미라 위생적였고 베개는 날씬한편! 이불이 가벼워서 오히려 좋았어요! 접이식 테이블도 있어서 2차 하기도 딱 좋았네요ㅎㅎㅎ 부여와 가까워서 부여에서 노시는 분들도 추천해드려요! 다음날은 공주갔는데 공주랑도 가까워서 딱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