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더퍼스트신라

신생펜션이라 리뷰가 없고, 네이버에도 리뷰정보가 많지않아서 좀 망설였습니다. 다른분들은 망설이지 마시라고 리뷰 남겨보아요. 일단 위치는 불국사쪽이라서 불국사.추억의달동네 등 관광지가 있어서 코스짜실때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치약이 있을줄알았는데 펜션에 없어서 치약사러 편의점에 다녀왔어요 도보 5분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급하게 뭐 살때 이용하시면 되실듯하고 치약도 준비하여 오시면 되세요. 바베큐장과 마당이 아주 잘 되어있었지만 저희는 귀찮아서 치킨.피자 배달 시켜먹었습니다. 뷰도 너무좋아요ㅠㅠ 편백나무인지 무슨나무로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펜션내 은은히 나는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어른5 청소년3 총8명이 가서 방3개 쇼파도두개라서 각자 알아서 편하게 널널히따뜻하게 잤습니다. 수건도 아주넉넉 이불도 아주넉넉했고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았고 침구류도 깨끗했어요. 캡슐커피머신도 있어서 아침에 이용했네요. 사용은 안했지만 세탁기도 있어서 와우!! 여름에 오면 수영하고 등등 간단히 빨래해결할수 있을것 같아요. 식기들도 깔끔깔끔!! 그리고 청소기다이슨, 드라이기다이슨!! 이였습니다. 저녁늦게 아시안컵 축구보면서 고래고래 소리질러도 독채펜션이라 눈치안보고 응원했네요^^ 인테리어가 예뻐서 안에서나 밖에서나 사진찍기 너무 좋아요 그냥 아무데서나 찍어도 예쁜샷이 나와요 ㅠㅠㅠ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친절하였습니다^^ 비대면이라서 마주칠일이없었지만, 전화기너머 들려오는 목소리에 밝은친절함이 느껴져 여행내내 기억에 남았습니다. 경주에 온다면 또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저희가족모두 만족하는 숙소였고 담에 수영장 이용하러 꼭 다시 오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