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빌리지피어

겨울철에 갔다가 흐린 봄에 한 번 더 방문했는데 이전과 달리 예약 투숙객이 꽉 차서 주차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냉장고 크기 참고 차원에서 저희 물품을 넣은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닥청소가 깨끗해져서 좋았습니다. 펜션 자체에서 카페 운영도 하시는 것 같으나 이전과 같이 운영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4월 기준). 오픈특가로 비교적 가성비 좋게 숙소를 이용했던 것 같은데... 오늘('24.6.30.) 기준으로 조회하니 가격이 약 4만원 가량 상승하여 다음 이용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충분히 훌륭한 숙소지만 우리 일행이 방문할 경우, 애견동반 비용 지불에도 불구하고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ㅎㅎ 배변패드나 식기 정도는 애견동반 투숙객에게 제공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든동에서 제가 이용한 객실이 뷰는 가장 좋습니다. 튼튼한 다리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에 문제없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 프라이팬, 냄비 등의 주방용품은 재방문 당시 2개월의 텀이 있었음에도 교체없이 상태가 좋지 않은 걸 비치해두었던데... 새 걸로 바꿔주심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