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포레 호텔

송계계곡에서 놀고 온천을 즐길생각으로 충주여행가며 숙박한 곳이예요 호텔에 대해 느낀 장단점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1) 신축이라 깨끗하고, 침구가 넘 폭신해요 (베게는 너무 높아서 살짝 불편했어요) 2) 성수기맞이해서 오래된 펜션들도 가격이 사악한데, 이곳은 합리적이였어요 3) 오후1시30분쯤 메세지가와서, 객실배정이 되고 키오스크로 키받아서 입실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4) 전자렌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5) 숙소 뒷편 이든포레 호텔 지하에 있는 온천 이용 편리했어요. 온천에 대해서는 아래에 추가작성할께요 [단점] 1) 객실 청소상태 : 다소 부족해요. 다른분들 후기를봐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갔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머리카락이 숙소에서 발견되고 침대 옆 잘 안보이는 공간에 짜먹는 홍삼스틱 먹고 껍질을 누가 두고간 흔적이 있었어요 창문도 너무 더러워서 커텐치고 있게 되더라구요 2) 주변에 이용할 수있는 것이 없고 가게들도 일찍 문닫는거같아서 저희는 목욕하고 저녁먹으려고 포장해서 갔어요 가장 작은 방을 예약해서 음식먹을 공간이 없어 바닥에서 먹었어요 3) 냉장고 냉기가 거의 없어요😅 아예 없는건 아닌데 작동이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4) 위치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온천나오는 곳들이 충주의 외곽쪽이고, 충주가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온천즐길 생각이었어서 저희에겐 단점은 아니었지만 충주방문목적에따라 위치확인해보시고 예약하시는것이 좋을거같아요 5) 주차장 넓어요 [온천] 이든포레온천 검색하면 내용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험한 부분을 기록해보겠습니다 온천 이용 시간 오전7시부터 저녁9시까지인데 저녁8시30분까지 나왔으면 좋겠다고 프런트에서 이야기 하세요 숙소 이용객은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ㅇ니요 연식이 느껴지는 곳이라서 시설을 기대하면 안될거같아요 그래도 온천 즐기기엔 괜찮았어요 여탕은 탄산온천 하나와 온탕 하나 물이 받아져 있었어요 제주 방문시마다 산방산 탄산온천을 갔었는데 냄새와 물 온도는 비슷한데 몸에 붙는 미세한 뽀글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지역마다 조금 다른거겠죠? 딱 두군데 경험한거라 이건 비교를 못할거같아요 참고로 탄산온천은 일반온천처럼 뜨겁지않아요 저희는 한시간 즐기고 꿀잠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