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게스트하우스

"가장 저렴한 제주도의 중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 ■ 예약 및 요금 - 금요일 1박 예약함. 어플 내 린든 게하와 같은 업체. 2인실 도미토리를 예약했음. 린든보다 한라로 예약하는 것이 나음(복불복) 1만5천원에 예약. - 제주도 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게스트하우스. 다른 어떤 것보다 저렴하기만 하면 괜찮다면 무난한 선택. ■ 위치 및 주변 - 제주공항에 내려서 3번 플랫폼 시내버스를 타고 장애인복지관 정류장에 하차하면 바로 앞에 건물 있음. 약 15분 소요. - 시청과 가까워 주변에 마트나 술집, 편의점 등과 접근성이 좋은 편 ■ 객실 - 그리 청결하지는 못하고, 화장실이나 로비, 주방도 환기가 잘 안되며 냄새가 좀 난다. - 침구류도 엄청 나쁘진 않지만 개의치 않고 사용한다면 무난함. - 전반적으로 숙소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수준의 서비스와 청결도. - 98%이상이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함. 한국어, 영어 전혀 소통 안되는 입국 관광객들이 다수. ■ 서비스 및 시설 - 예전에 왔던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라 생각해도 무방함. 상주스탭이 전무하고 무인 체크인으로 구글시트로 확인하고 방에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바뀜. 목록에 예약내역이 없어서 그냥 돌아가거나 오랫동안 카톡으로 상담하는 이용객 다수. - 매니저인지 직원인지 중국인 한 분이 저녁까지 있긴 한데 영어나 한국어가 전혀 안되어 번역기로 돌려서 대화해야함. 그마저도 소통이 잘 안되는 편. - 수건이 체크인 카운테 쪽에 있다. -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 - 난방이 전혀 안되는 점 명심할 것. 개인 전기장판 1개 있음. 없는 침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