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풀빌라호텔 아이오션

보통 숙소들과 같이 오후 3시 입실이고, 다음 날 오전 11시 퇴실이였습니다. 주차장은 호실 별로 표기가 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호실 별 기준인원이 있고, 성별, 나이, 관계와는 무관하게 기준인원을 초과하면, 1인 당 3만원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추가 금액은 카운터에서 카드결제도 가능하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건물은 외관부터 내부까지 깔끔하고 깨끗해요. 엘리베이터는 호실 수, 층 수 대비 조금 작은 편에 해당 되서 많이 타지 못 해요. 숙소는 너무 좋아요. 특히 수영장은 흐린 날씨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완전 만족일 듯 합니다. 다만, 수질 관리에 따른 소독냄새가 조금 심하고(환기로도 해소가 조금 힘듬), 방으로도 스며들어 조금 따가울 수도..성인이나,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는 수영장에 좁아 심심할 수 있습니다. 취사는 어려우니 바베큐나 어른이들은 별도 펜션 추천입니다. 실내활동 좋아하고, 어린아이 동반하고, 식당이용이나, 포장음식 하실 분 추천 드릴게요~ 여행을 많이 안 다니다 보니, 숙소시세를 잘 모르겠어서 추가요금 포함 조금 비싸다고 느낀 건 오로지 제 느낌입니다. 참고로 수영장 습기 없을 때 사진 찍기 좋고, 바다 바로 앞이라 고층은 뷰가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저층이였고, 날씨도 흐려 오션 뷰는 구경 못했어요. 작성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라 사용자 별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