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숲속의연인별 펜션&글램핑

작년 여름 첫 방문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번겨울 재방문 했습니다! 2시반쯤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객실 청결상태는 역시 좋았구요! 동절기엔 야외 편백탕을 이용못한다하여 아쉬웠습니다ㅎㅎ 대신 객실내 스파를 원없이 즐겼네요~!! 요즘 보기 드물게 일회용 어매니티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긴 했습니당ㅎㅎ 또한 넷플릭스도 연결이 가능해서 (개인계정필요)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핑크숲 객실 구조가 반층으로 되어있어 TV를 시청하려면 계단에 앉아야 하는겤ㅋㅋㅋ변수였지만요)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넓어서 굴러다니면서 잤어요ㅋㅋㅋㅋ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객실이 너무 난방이 잘되다보니 많이 건조하더라구요ㅠㅠ...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감기에 걸렸지 모에요ㅠㅠ.. 하지만 난방, 보일러, 따순물 콸콸, 전기장판까지 두루갖추어있어 겨울에 방문해도 따뜻히 지낼수있어 좋았습니다! 올 여름에 또 방문할게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