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션
·풀빌라
하동 아룬코스트
390,000원~
- 106명 평가
지난주 시아버님 환갑을 기념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애기까지해서 5명이 묵었습니다. 다 좋은 리뷰만 있는듯해서 저같은 경우도 있어서 글 남겨요. (장점) 1.인테리어가 예쁨 2.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물 빠지면 아이와 같이 갯벌에 나가볼 수 있어 좋음 3.바베큐를 숯으로 하는게 아니어서 비오는 날엔 객실에서 바베큐 먹을 수 있음 4.층마다 화장실이 있음 (단점) 1.층이 3개라 오르락내리락하기 힘듦 2.친환경이라고 샴푸 린스 바디 주방세제 이런게 고체로 되어있고 구비가 안되어있어 무조건 챙겨가야함 (고체도 샴푸.치약.주방세제만 있음. 폼클렌징,린스는 없어요) 3.석식,조식 신청했고 5인인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5인치고 양이 너무 적음. 다른 리뷰사진보니 2인이여도 저렇게 똑같이 나오고 전복.새우 등 갯수만 더 나옴. 리필되냐니 리필은 안된다 함. 비용 좀 빼주시긴 했는데 석식.조식해서 7만이나 되는데 저 돈 내고 배불리 못먹은게 말이 안되는듯.. 5인이면 2인상세트로 최소 두개를 줘야 하는거 아닌지. 맛도 그저 그럼 (한정식집만 가도 리필되고 양 부족하지는 않음) 셰프가 요리한다고 써있던데 전복죽도 쌀부터 끓이는게 아니라 이미 지은 밥으로 끓인거라 맛이 없음. 4.이게 제일 큰 단점인데 인테리어랍시고 벽이 온통 거칠게 되어있음(보통 카페 이런데서는 쓸까말까한 인테리어인데 숙박업소에 이렇게 되있는 곳 처음 봄) 사진에 첨부했듯이 입실하자마자 계단 내려오다가 벽에 팔꿈치 쓸려서 단순 찰과상이 아닌 화상 입었습니다. 일주일 가까이 지난 지금도 매일매일 쓰라리고 아프네요. 첫날 다치고 다음날 저희 어머님께서 직원분에게 여기는 위험해서 애기데리고는 못오겠다. 다쳤다는 얘길 했더니 "보강을 하긴 한건데" "다치셨음 얘기하시지,밴드랑 연고 드렸을텐데" "주의사항에도 있는데" 이렇게만 얘기하셨고, 사과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주의사항은 어디에도 없었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누가 입실하자마자 주의사항을 볼 뿐더러 그렇게 건축한게 잘못 아닌가요? 친환경 주의하시는데 친환경만 신경쓰시고 안전엔 신경을 전혀 안쓰셨네요. 다른 직원분께 다친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전달이 된건지 안된건지 사장님은 전혀 연락이 없네요. 최소한 다치신덴 괜찮은지 연락이라도 주셔야하는거 아닌지;; 상처가 깊어 흉 남게 생겼네요.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무선인터넷
- 바베큐
- 객실내취사
- TV
- 욕실용품
- 무료주차
- 위치 정보
-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산 14-10
- 나비마을생태박물관 차량 3분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
일정에 맞는 객실을 찾고 있어요.
판매자 정보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