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남계 일로당 한옥스테이

매화관으로 예약했지만 사장님께서 양해를 구하시고 숙박은 난초관으로 했어요 예약했던 매화관보다 난초관이 더 넓어서 오히려 더 감사했어요 ㅎㅎ 사장님과 전화할때부터 친절함이 가득 느껴졌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 한옥이라 걱정했는데 미리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ㅎㅎ 한옥 특성상 방음은 조금 안되는거 같지만 옆 객실에 어떤분을 만나는지에 따라 다를거같아요 온수 수압이 약해서 씻을때 조금 불편했어요 아침에 숙소 옆길로 소나무 숲길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남계서원과 연결되어있어 산책하며 서원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ㅎㅎ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