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피오르네 히노끼&풀빌라

처음으로 방문했고 주변에 마트도 없어서 불안하게 갔었는데 최고였습니다...급하게 예약하고 가는 도중에 일이 생겨서 장도 제대로 못 보고 6,7시쯤에 도착했는데 장만 잘 봤으면 음식도 맛있게 해먹었을 거 같아요 수영장은 이용 안 했지만 꽤 넓고 이뻤습니다. 둘이 갔지만 침대가 하나가 아니여서 너무 행복했어요..싱글도 아니고 퀸인지 킹이여서 엄청 넓게 썼습니다!̄̈ 화장실,주방도 신경 많이 쓰신 것 같더라구요 양치컵도 종이컵으로 준비해주시고 빨래세제도 준비되어있어서 맘 편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계획형이 아니다보니까 괜히 여기는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또 가고 싶어서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