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디노글램핑

사진찍은거 보니까 먹을것 밖에 없네용ㅠㅠ 일출 보려고 새해 첫날에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정말 맘에 들었어요! 바로 앞에 바다인것도 너무 좋았고 그래서 일출 보기도 좋았구요 앞에 산책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겨울에 솔직히 정말 춥기는 한데 에어컨 온풍기 겸용이고 해서 낭만으로 버틸만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리얼 화장실처럼 되어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텐트 안도 글램핑 중에서 젤 깨끗했음! 굳이 단점 꼽자면 티비가 없다는거랑 숯불이 솔직히 흑탄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