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여별

엄마 둘 아이 둘 6월의방에서 1박 묵었어요^-^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숙소를 자세히 못보고 당일 급하게 예약한거라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이랑 묵는거라 항상 청결이 젤중요한데 여기진짜 깨끗!깔끔!해요👍🏻 침대마다 전기장판있는것도 너무 센스있고 가끔 숙소이불에서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나면 덮고 자기도 싫어지는데 여긴 이불 완전 포근하고 향도 좋았어요 자고 일어나서 엄마둘이서 아침에 한말이 "여기 이불 우리집으로 가져가고싶다" 였어요ㅋㅋㅋ 가격도 너무 착한게 요즘 기준인원 2명 해놓고 터무니 없이 추가금 받는곳들 많은데 여긴 진짜 양심적인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착한금액에 조식도 포함이라니..대박이지않나요? (구운계란,컵라면,토스트,캡슐커피,쥬스) 이런곳은 소문나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제가 해드릴게 후기 정성스레 남기는거 밖에 없으니 요렇게 제 마음 전합니다🫶🏻 요즘 아이들이랑 다니면 눈치주는곳도 많은데 사장님의 다정한 말투에 아이들도 저희도 감사함 느끼고 아주 잘 묵고 갑니다 가족들이랑 꼭 다시 올게요🫡💗 ♦️숙소 오시는분들! 좀 걸어가면 '동서가맥'이라고 있는데 사장님 손맛이 짱이에오 개인적으로 전일갑오 보다 만족스러웠으니 살짜쿵 추천해봅니다!(계란말이는 꼭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