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리하우스

<위치 🏠> 가평역과 차로 10분 내로 걸리는 위치에 있어요 ~ 다른 분들은 차타고 많이들 오시던데, 저는 뚜벅이로 가평역에서 이동했습니다!! 가평역에서 내려서 한 5분 걸으면 농협하나로마트 있는데 거기서 장보고 택시 불러서 이동했어요! 택시비 약 6천원! 다른 블로그 찾아서 보기도 했는데, 조은마트 이용하고 조은마트에서 운영하는 무료 픽업서비스 이용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좋았겠지만, 굳이 조은마트까지 택시타고 이동해서 또 픽업 서비스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택시 이용 했습니다 !! 그리고 퇴실 때는 숙소에서 택시가 잘 안잡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사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게도 남이섬쪽까지 픽업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 <객실 내부 ✨> 따로 TV는 없으나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OTT 등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 방은 엄청 따뜻해서 잘때 더울 정도였구요 ㅎㅎ 다만 화장실에 환풍기가 없는 듯 했으나,, 이용 후 문을 좀 열어두니 금방 빠지더라구요 !!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내부는 취사가 가능해요! 그치만 육류나 튀김 등 너무 냄새나는 음식은 안된답니다 !! 기본 양념류는 없어서 사오셔야해요 !! <루프탑 테라스 🎄> 루프탑 테라스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 한겨울이라 조금 춥긴 했지만.. 텐트가 바람을 잘 막아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난로도 있었답니다 ㅎㅎ 바베큐 이용은 2만 5천원 추가되니 참고해주시구용 !! 난로는 무료로 킬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일회용 수저랑 접시도 있어서 설거지를 줄일 수 있었어요 ! 사장님 센스 짱 ♥ 그리고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북한강이 보이는 뷰와 가끔 기차가 지나다녀서 더욱 더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제가 이용한 퍼플룸은 3층 꼭대기에 있어서 더욱 더 프라이빗한 느낌!! 엘레베이터는 없지만, 굳이 돌아다닐 일이 별로 없으니 전혀 힘들진 않았구요 ㅎㅎ <이 외> 남이섬과 차량으로 5~10분, 닭갈비도 차로 10분 거리에 많이 팔구요! 번지점프 하는 곳이랑 스타벅스도 있었어요 ㅎㅎ 저는 다음 날 퇴실하고 닭갈비 먹고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다시 서울로 왔답니다 !! 가평하면 MT로 유명한데 MT보다는 조용하게 소수로 오거나 커플로 오기 딱 좋은 것 같아요 !! 왕 추천! 잘 쉬다 갑니다 ㅎㅎ + 객실 내에 방명록 남길 수 있는 수첩이 있던데 펜이 안나와서 못남겼어요 ㅠㅠㅠ 담엔 꼭 쓸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