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짝-선재도

근처에 드라이브 갔다가 잠이 쏟아져서 잠깐 자러 들어갔는데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너무 놀랐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올드한데 청소상태가 너무 깨끗했고 탁 트인 창이 바로 바다전망이었습니다. 보통 바다전망이라도 창이 작거나 더러워서 잘 안 보이는 곳들이 주변에 너무 많은데 방도 넓고 창고 넓고 깨끗해서 바다가 한눈에 다 보이더라고요 잠깐 들렀는데 다음에는 숙박을 하려고요 창밖 보면서 술 한잔해도 좋겠더라고요 창이 다 열려서 바다 보기 좋고요 창자체도 깨끗한 편이라 열지않아도 바다 잘보여요